지금 중소기업에서 3년 꽉 채웠구요
3300에 연봉 13분의 1 해서 다니고 있어요!
직무는 단위세대 설계직입니다.
1군 건설사에서 PJT제안이 왔고
아직 프로젝트단위계약인지
현장채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현재 내근직으로 근무했는데 이직하려는 기업에서는
현장설계직을 제안한지라 조금 걱정됩니다.
본사 근무가 많을거라는데 자세한건 면접때 물어보라더라구요
혹시 현대건설 현장설계 PJT 업무 관련해서나
비슷한 일 경험 하신분 중에 같이 고민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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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새회사 · 먼*******
우선 연봉을 13분의 1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지금 회사 도망쳐야됨...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퇴직금으로 장난질이여
새회사 · 엠******* 작성자
회사가 시공까지 같이 하는 바람에 내근직도 현장직으로 잡혀서 포괄임금제 시행중이야,, 건설업은 아직도 종종 이렇게 양아치같긴해
현대건설 · a*******
거기도 탈출하시고 현대도 가지마세요
새회사 · 엠*******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전 그럼 어디로 가죠..?ㅋㅋㅋㅋㅋ
현대건설 · d********
세상에.. 설계가 3300? 일단 거기서 탈출이 먼저 이신거같은데요
현대건설 · i*********
어차피 계약연봉 별로 차이안나 딴데 가..
현대건설 · 따*******
내근직으로 설계하셨으면 현장 특히 현대 설계 적응 힘들겁니다 타사에서 왔다간..설계들 많이 봄 그리고 Pjt라고 좋다고 얼씨구나 오지만..타사 현채랑 같은급이랍니다 말이좋아 pjt이고 보기좋기만한 pjt 입니다 현대 현장은 설계에게 모든일을 다 시킵니다 누가보믄 공사팀장인줄
현대건설 · l********
현대건설에서 현장 설계직으로 5년차입니다.
이팀 저팀에 치는 현장에 1명뿐인 이소속 저소속도 아닌 외로운 존재ㅎㅎ
P3고 실수령은 세후 385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