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7년차 연봉 9000만원보고 현타왔다..

아시는분 이사관인데 이제 1억 쫌 넘으시는데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2급이면 성공한건데 현타오더라고요. 금융공기업은 대부분 2년차에 7천만원 찍는거 보고 9급,7급 공무원 합격할 노력으로 금융으로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9급 노력이면 세무사는 합격 할 것 같습니다.( 댓글에 반박이 많아서. 이 부분 사실여부 확인해야됨. 1차 33% 합격률 2차 15% 합격률 , 필자 기술사 할때는 1차 4% 2차 33% 였음 그래도 7년 수험기간하면 땄었음, 이전에 공인중개사 딸때 민법 공부해서 기출풀오보니 70언자리 나오긴하던데 채권도 물권도 빠져서 총칙만 봐도 되고 재정학은 이전에 맨큐하고 거시 , 미시 은행식 푸니깐 60언저리 나오더라 오늘 새벽에 고시 급인가 해서 풀어봤다. 회계사 커뮤니티에
난이도 물어보니깐 회계사가 너무 어려워서 세무사로 선회하면 2년안에 딴다고 하시더라 누군쉽다고 하고 누군 어렵다하니 판단이 안되서 이과생인 내가 1차 보니깐 법이 많아서 아는것만 풀었는데 2차도 15% 합격률이 낮다보니 실제 공부 해봐야 알정도 이럴꺼면 직장다니면서 따볼까도 고민중이다 서점에서 원가회계, 재무회계 봤는데 감평사할때 보단 양이 적더라 , 문제는 세법인데 기출시험에 너무 구석에 출제해서 어이가 없더라고 그래도 내가 보기엔 9급노력이 아니라면 7급이나 5급 공무원 노력이면 가능하겠더라 이상이다)

게다가 인사 혁신처에서 시간단위로 휴가 쓰게 하겠다 보고 놀랐습니다. 공기업은 30분 어디는 10분 단위로 쓰고 야근 하면 시간당 단가가 2~4만원이며 수당 없으면 보상휴가 줍니다.
6시간 야근하면 휴가 9시간이 주어지고 주말부부는 평일에 많이 야근해서 일정 조율해서 할수 있도록 연차 15일에 보상휴가 15일 해서 일년에 30일 휴가 입니다.

요즘 같이 부동산, 강의, 약속, 시험, 자기개발 등 바쁜 현대에게 한달에 1번 휴가는 말이 안되죠.

그런면에서 공무원은 정말 아니죠.
많이 퇴사 해서 행복찾고 국가가 정신차리더록 해야합니다.

공무원 친구들 30대 초반에 모아놓은 재산이 없는 것을 보고 제 주변에는 공무원말고 대기업, 공공기관 가라고 합니다. 한수원 친구들은 그 나이에 해외 몇번 뛰어서 집한채(수도권제외)장만합니다.

공기업연봉계산기라고 유투브 치면 각 공기업의 돈나옵니다. 공무원 분들 현타 올거에요.

정출연이나 , 몇몇 기업은 공무원 호봉 100% 인정하니깐 가자마자 연봉 9000만원도 있습니다. 10년 이내 공무원 분들 이직하세요. 10년차 원천 4700만원인거 압니다.

한국전력기술도 11년차면 연봉이 7700만원 기술사 보유시 8000만원이 됩니다. 아마 세후 200만원 더 받을 겁니다. 사회적 격차가 클거 같습니다.

연금도 9급은 134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95만 5000원 받습니다. 여기에 과학기술공제회연금 20만원하면 저랑 19만원 차이납니다. 대략 1년이면 228만원 이득이 시지만 65세에서 85세까지 더 사시면 4500만원 정도 더 받으십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저와 1년 6개월에 현직 급여 차이 입니다 충분한 보상을 받기 원하시면 200년 정도 살아야 연금으로 보상받으실수 있습니다.

공무원 분들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