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기업 자회사 다니고 있는데 보람이 없는 거 같아서
인문 / 문학 / 자기계발 / 에세이 등 편집, 기획 쪽으로 열심히 알아봤는데 자리가 너무 없고 있어도 연봉이 반토막인 거 같네... 서울에 신입 포함해서 뽑는 공고가 손에 꼽는다,,
근데 문제는 그런 곳에서도 불러주질 않고 거의 경력직을 원하는 거 같다,,,
Aㅏ... 쉬운 게 없다
문돌이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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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대기업 자회사 다니고 있는데 보람이 없는 거 같아서
인문 / 문학 / 자기계발 / 에세이 등 편집, 기획 쪽으로 열심히 알아봤는데 자리가 너무 없고 있어도 연봉이 반토막인 거 같네... 서울에 신입 포함해서 뽑는 공고가 손에 꼽는다,,
근데 문제는 그런 곳에서도 불러주질 않고 거의 경력직을 원하는 거 같다,,,
Aㅏ... 쉬운 게 없다
문돌이는 웁니다,,
댓글 4
유베이스 · !*******
혹 편집자 지망?
출판업계는 정말 말리고 싶어
정말 사양산업이야
거의 뽑는 데도 없고
들어가기는 힘든데 막상 들어가보면
말도 안되는 급여에... 대우에 울게 될 거야.
동료들 결국 나와서 출판사 차리거나
프리랜서로 일하지만
거의 개점휴업 상태거나 무급봉사자들...
새회사 · !******** 작성자
말씀 감사해요,,,
원래 직무에서 자소서도 고쳐 쓰고 이래저래 알아봤는데,,불러 주지도 않네요 ㅠ
책은 늘 주위에 있어서 사양산업인지 잘 몰랐어요 흡,,
급여가 적어도 경험해보고 싶은 일을 한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급여 외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많을 거 같긴 하네요..
공무원 · l******
제가 출판사 다니다가 나왔는데요
진짜 업계 자체가 패배적인 분위기에요
그래도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순수한 면이 있어서 1인출판사 차린다고하고
열심히해보지만 다 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악덕출판사만 살아남는거같아요
해고도 그냥 쉽게쉽게 합니다
새회사 · !******** 작성자
어...음...악덕출판사만 살아남는다니...비운의 결말인걸요,,,면접 가기도 무섭네요 아 물론 서류도 짤 없지만,,ㅠ
이래서 하던 것 하던 일 하던 직무만 하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