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 해****** 작성자

아 참 직렬은 경영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 리*****

캠코 업무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경영본부: 인사, 경영지원 등 총무업무
2.국유본부: 국유지 개발 관리, 정부수탁사업개념
3.공공본부: 국유지외에 지자체 땅 개발하는 본부
4.가계본부: 개인 부실채권 인수 및 정리
5. 기업본부: 펀드투자, DIP, 부동산 인수 및 재임대, 해양금융

여기서 보통의 개인이 생각하는 금융업무는 대부분 기업본부 업무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면면을 보면 금융업?! 이라고 보기 어려운 구석도 존재 합니다. DIP는 사실 High Risk High Return을 보는 사업이 맞지만, 실질은 지원사업에 가깝고요! S&LB은 공장, 창고 등 은행에서 담보가치를 읽기 어려운 물건을 해주고 있습니다. 펀드투자는 PDF, PEF에 LP업무의 테두리이며, 올해 GP로 모펀드 운용할 계획으로 외형이나 내실은 더 좋아 질것 같은 부문입니다.

금융업무만 하고 싶다면 기업본부에 계셔야 하는데 회사에서 기업본부를 키우고 있어서 경쟁이 조금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 교육과정 잘되어 있습니다. 의지와 시간이 있으시면 cpa, cfa, aicpa 같은 전문자격증 과정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상상하는 수준의 금융업무는 현재 아닐겁니다. 하지만 점점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잘 정리된 테두리에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캠코 보다는 한국투자공사가 맞고, debt 포지션으로 투자라고 보신다면 산은, 기은, 수은이 취향에 더 맞으실겁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 리*****

국유 라인업은 송xx이사가 있던 기재부 라인이 없어지면서 끝이죠. 국유가 메인이라…….. 공기업 성격에는 맞지만 메인으로 밀려면 금융공기업 타이틀 때고 금융위 아닌 기재부나 국토부 산하로 가야죠.

회사의 근본을 보면 캠코는 가계입니다. 수익도 제일 좋고 근본이 있는 업무죠. 확장성은 기업이고 국유가 기재부 한테 제언을 한다고 하지만 통일 말고 이슈가 있을까요? 산림청이랑 뭐 하는것 처럼 보이는것 실상은 그냥 “우리 국유야~~ 기재부가 대장이야~~” 이말 하고 싶은거 잖아요! 국유에 몰입한 분들은 캠코 사람이 아니라 기재부 사람 같이 행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