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1년 3개월 정도 된 여자 토목직 공무원입니다
공부도 설렁설렁하고 들어온 거라 큰 미련은 없는 직장인데 기피부서라 그런가 좀 힘드네요ㅠㅠ
연고지에서 다닐 수 있다는게 공무원의 제일 큰 장점이긴 하지만, 전 지금도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서 지방에서 일하는 건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업, 행정, 민원 다 하겠는데, 윗분들 지시가 바뀌면 설계용역 단계에서도 8번씩 바뀌고, 제출할 서류가 너무 많아서 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 돈 받고 이 취급 받으며 이 일을 계속하고 싶지 않은데… 스테이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진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댓글 32
공무원 · 기****
농어촌공사 ㄱㄱ 같이 과-부장급이랑 사업하는데 문화가 훨낫고 배우신사람들 같더라 공무원은 할말하않
한국농어촌공사 · 한******
여기와요 주무관님
한국농어촌공사 · f********
이건 비교불가임 우리회사가 훨씬나음
한국농어촌공사 · **********
개꿀임 오셈
한국농어촌공사 · T******
갑에서 을로 오시려구?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 l*********
야 신삥아 자제하자. 뭘 다 까발리고다니냐
한국농어촌공사 · x*****
농어촌공사는 국가사업 지자체 통해 위탁받아 일을 합니다
점심마다 오시는 지자체 공무원들 사비로라도 식사 대접해야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 한******
사비안쓰자나여.. 법카쓰자나여
한국농어촌공사 · l******
거짓말쟁이..
그래도 현장점감나오면 커피값은 내야되 ㅠㅜ
한국농어촌공사 · l********
ㅋㅋ 갓어촌
한국농어촌공사 · ㄴ********
9급보다는 농공이지 ㅎㅎ
한국농어촌공사 · 반*****
누구 인생 망하게 할라고.. 오지마
서울특별시 · l*********
정리해줄게.
농어촌공사 >>>>>>>> 7출 ㅈ방직 공무원 >= 9출 ㅈ방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