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그****** 작성자

웅 쓰니 방금까지 꿈꿨어 그냥 가볍게봐~ 사실무근이야 ㅎ

새회사 · 그****** 작성자

사우님 의견에 공감가는 부분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
다만 모든 파라스파라관련 글에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적어주고 진짜 직원들의 애로사항은 안적어준거같아서 쓰니의 의견을 좀 끄적여볼게
회사에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좀 적어볼게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어!!

퇴사자가 비율이 많은데 안정권으로 간다는건 좀 모순적인거같아 사우님 ㅎㅎ 그러면 퇴사자들은 회사에 불안정을 가져다주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안정감을 주는건가??
사우님 생각은 다른사람들이나 특히 퇴사자가 보면 이분법적 사고라고 판단할거같아!
(그럼 퇴사한 나는 안정적인회사를 못버티고 떠난 문제를 품고있는 존재인가? 라고 생각할거같아)

또한 퇴사가 자율인건 어느 직장에서나 당연한거고 퇴사율이 높다는건 내부적인 문제가 있거나 근무하는 다른 사우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개선되지않고 지속되서 지치고 힘들어서 퇴사하는게 아닐까?
물론 좋은곳으로 이직하는 사우님들은 제외!!

도난관련해서는 파라스파라 직원들만 쓸수있고 아웃소싱직원들은 다른곳을 쓰게한다 라고 하는 지침이 내려오지않는이상 낮아질일이 없겠지

수뇌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될거같아 그게 높은 직급자의 업무이며 덕목이며, 조직의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 아닐까?

파라스파라는 아직까지 이런조직문화가 자리잡려면 12년은 걸리지않을까^^

새회사 · 살*****

일단은 퇴사자라는 부분을 언급해준 부분은 유감스러운 부분도 있고 어떻게보면 감사한 부분도 있고 그러네
어느 한 호텔이 오픈하고 오프닝 멤버가 1년후 2년후 3년후 남아있는 비율을 알고있어? 사우님의 의견처럼 내생각도 물론 파라스파라 퇴사율이 높은편인건 동의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힘들지만 밝은 미래를 꿈꾸며, 혹은 사우님처럼 또다른 곳에서의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근무할테니 결국 이를 버티고 남아있는 사람들로 꾸려진다면 안정권으로 가고있다고 말한거구 당연히 힘들지 하지만 힘듬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겠으나 특히 찾아주시는 고객이많아서 업무가 많아서 힘든경우를 생각해볼때 매출 없어서 Occ가 낮아서 업무가 편하면 안되는곳이 호텔 서비스업이고 고객님없이는 우리의 존재가 필요없는거잖아? 물론 내 얘기가 100%맞다고 할수도 없는거고 사우님의 의견 충분히 수렴하고 겸허히 받아드릴게 그리고 앞으로 이곳에 남아있는동안 12년보다 더 빨리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할께 항상 건강잘챙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