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5o7caWR5yQ

포스코ICT 정덕균은 사퇴하라!

포스코ICT 사우 여러분!
우리는 2년 또는 4년 주기로 사장이 바낄때마다 그들의 시궁창 경영방침에 시달려왔습니다. 좌로우로 굴렀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재밌었겠습니까? 누구하나 제 정신인 사장이 없었고 고스란히 우리 직원들이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러다 그들의 눈밖에 나면 회사를 나가야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포스코ICT는 마냥 그렇게 그들이 들고 오는 쓰레기 같은 생각을 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올초부터 지금까지 정덕균사장의 횡포에 시달려왔습니다. 경영성과가 좋지 않다는 말이면 매년 우리 직원들은 주눅들었습니다. 왜?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힘들다고 하는데 이번 임금 상승도 쥐꼬리 정도라는 생각으로 매년 기대감은 접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정덕균 사장이 집권한 지금 어떻습니까? 쥐꼬만한 임금도 불합리한 방식으로 손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장입니까? 회사의 경영에 대해 일방적인 직원들의 탓과 희생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희생은 회사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설득을 통해 공감대를 통해 모두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어땠습니까? 직원들과 대화하지 않으려했고 밀어내기만 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만을 직원들이 감내하고 160여명의 사우들이 회사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도 목표로 정한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위협적인 인신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가 기웃뚱 한번 했다고 침몰하니 선원들 보고 미리 죽으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우리회사가 기웃뚱이라도 한번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몰고 간것입니다. 정작 사업을 확장하지 못하고 축소한 사람들이 누굽니까?
화장실갈때마다 허락 받고 간다면 또 그 화장실을 산넘고 물건너 바다를 건너 간다면 가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모를 애매한 소리로 경영을 하니 사장이라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 회사는 개인회사가 아닙니다.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주식회사로서 주주들의 회사이고 직원들의 회사입니다. 물론 대주주인 포스코는 주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회사를 이러한 상황으로 몰아간 주주가 주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개인회사도 아닌데 정덕균은 마음대로 할까요? 이건 우리가 밟혀도 소리 한번 안내는 성향을 악용 한겁니다. 지금까지 30년동안 자신이 봐 왔던 직원들의 모습을 악용하고 밀어 붙이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당하고 살겁니까?
앞으로도 노예처럼 살겁니까?
앞으로도 개돼지보다 못한 취급 받으시겠습니까?
앞으로도 말로만 하고 구경만 하는 직원으로 사시겠습니까?

우리는!!! 이제부터!!! 밟히지!!! 않을겁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불합리한 경영에 대해!!! 반기를 듭시다!!!
우리는!!!이제부터!!!당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이제부터!!!대동단결!!!할 것입니다!!!

촛불로 대통령도 바꿨습니다. 그건 대!동!단!결! 국민의 마음이 뭉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옆자리 동료를 도와주시고 서로 용기를 주십시요. 그리고 손을 잡으십시요.

촛불을 드십시요!!!

다 같이 외쳐주십시요. 지금은 블라인드에서 외치지만 밖에서 외치고 만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정덕균은 물러가라!!!
직원들을 강제 퇴직시킨 정덕균은 물러가라!!!
직원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정덕균은 물러가라!!!
직원들을 사지로 모는 신인사제도 철회하라!!!
우리가 학생이냐 시험으로 연봉책정이 왠말이냐!!!
경영성과 저조하다면서 성과창출하나 없는 경영은 배임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