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도 많은 팀이지용.. 여러 사건과 소문의 중심에 있는 전 인사팀분들 가깝게 지냈던 분들이 좀 있었어서 들은게 많은데 창업때부터 계속 계시는분 이슈가 많으십니다요.. 이팀에서 나간분들 그냥 조용히 나가고 쉬쉬하지만 회사사람들 대부분 다 알고있지요.. 대표님이 왜인지 모르지만 이분 말만 믿는다며.. 그러니 다들 입꾹닫인거 같아요.. 이미 포기가 된 조직 같기도여.. 그분이 인사 출신이 아녀서 일처리가 안되니 우리같은 직원들은 계속 새로운거 명확한걸 요구하는데 대응이 안되는곳이구요.. 인사가 하기로 한거 제때 못지키니까 직원불만이 크죠.. 저도 솔직히 인사팀이 이렇게 웅크리고 있고 아무도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조직은 처음이긴해요.. 할일 많으니 외부경력 계속 뽑는데 대부분 얼마 못견디다 나가세용.. 나가는건지 내보내는건지 반반이겠져 암튼용.. 분위기 제일 안좋은팀이라는거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이고용.. 가끔 들르면 그냥 말한마디들 안하고 늦게까지 일하세요.. 타팀하고 교류도 편하게 못하시는것 같고요.. 인사팀은 원래 직원 전체의 행복을 위해 일해줘야하는데.. 그팀한분만의 업적 만들어내는게 핵심업무이고,.. 인사팀원들은 본인 살아남기 위해 눈치만 보는 분위기다보니 가장 중요한 전체직원행복을 위해 일하는건 뒷전인거 같아여.. 딴 회사 인사팀이랑 비교하면 이게 젤 아쉬운 부분이져.. 전 우리회사 좋은분 많이 오셔서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글 남기는 편이지만 이팀은 솔직히 아닌거 같아여..
많이들 정성 어린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를 통해 접한 내용과 댓글들 보면서 제가 들어가기도 힘들 것 같고 제가 가봐야 제 자신에게도, 회사에도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지원 포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냥 42dot 인재상이 아닌것으로^^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신 포티투닷 직원들께 감사드려요. 재직자분들 다들 좋은분들 같으신데 대부분 너무 많이 지쳐 계신것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ㅜㅜ 꼭 힘내시기 바라고 저도 성공이직 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함께 할 기회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님 결정 존종합니다. 가능성 많은 회사인건 맞지만 바뀔것도 많고 아직 성장통 센 회사인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마음이 단단하지 않으시다면 꼭 3mr이 아니어도 쉽지 않은 경험 겪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그쪽팀이라면 더욱 그러실꺼구요. 지원하신 그팀은 전무후무한 1명이 모든걸 다 쥐락펴락 하고 있는 곳이라 외부의 어떤 뛰어난 사람이 와도 변화가 생기기 어려운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태조 이성계도 내각을 구축할때 측근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고루 등용해서 두루두루 안정적인 지지기반을 갖추었다는데 조선초기보다 용병술이 부족한 곳 같아요. 이런 인문학적인 소양이 거의 제로죠. 도대체 저쪽팀은 언제 정상적인 조직이 되는지 직원들 모두 지켜보고 있고 이슈꺼리도 꽤 많은데 아직 대표귀까지 에스컬래이션 안되서 그런건지 대표가 눈감아주는건지 아직은 킹타깝게도 요원하네요. 두분다 공감력이 거의 제로고 그냥 하란대로 하는걸 중시하니까요. 테슬라 문화니 스타트업 애자일이니 이들이 외치는거 보면 블랙코메디가 따로 없죠.
좋은 기회 찾아서 충분히 인정받고 본인 장점 발휘하실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송스타일의 인사는 많이 낯설거에요. 이 회사에 계시는 분들은 어디든 열심히 하시는데 회사가 아직 자생력이 없기도 하고 안정화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걸 개발하는 상태가 아니니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리고 리더분들이 압박을 많이 받고 계시는 상황인거 같고 팀원들도 당연히 그걸 피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업무적으로는 당연히 성장이 동반되는거 같고 (직무마다 다를테지만 주변분들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송 이랑 의견이 달라지면 더 큰 압박을 받나본데 대표가 하드캐리 하는 곳이라 다들 따라가는 눈치입니다. 인사가 대표 서포트를 하는 곳이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은데 블라 글을 보고 나서서 얘기하긴 쉽지 않을거 같네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많이 신경을 쓰는 분이면 당연히 안맞아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직접 얘기를 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좋은 분이 회사에 많이 오길 바라는 내부 의견도 많은데 같은 분들이 글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IT에서 비개발은 어디든 빛을 보긴 어려운것 같긴 하지만 좋은 곳에 잘 이직 하세요
댓글 32
포티투닷 · h*******
서태희
포티투닷 · ㅇ*****
오세요. 와서 직접 경험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포티투닷 · 크*********
말많고 탈도 많은 팀이지용.. 여러 사건과 소문의 중심에 있는
전 인사팀분들 가깝게 지냈던 분들이 좀 있었어서 들은게 많은데 창업때부터 계속 계시는분 이슈가 많으십니다요..
이팀에서 나간분들 그냥 조용히 나가고 쉬쉬하지만 회사사람들 대부분 다 알고있지요.. 대표님이 왜인지 모르지만 이분 말만 믿는다며.. 그러니 다들 입꾹닫인거 같아요.. 이미 포기가 된 조직 같기도여..
그분이 인사 출신이 아녀서 일처리가 안되니 우리같은 직원들은 계속 새로운거 명확한걸 요구하는데 대응이 안되는곳이구요.. 인사가 하기로 한거 제때 못지키니까 직원불만이 크죠.. 저도 솔직히 인사팀이 이렇게 웅크리고 있고 아무도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조직은 처음이긴해요..
할일 많으니 외부경력 계속 뽑는데 대부분 얼마 못견디다 나가세용.. 나가는건지 내보내는건지 반반이겠져 암튼용..
분위기 제일 안좋은팀이라는거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이고용.. 가끔 들르면 그냥 말한마디들 안하고 늦게까지 일하세요.. 타팀하고 교류도 편하게 못하시는것 같고요..
인사팀은 원래 직원 전체의 행복을 위해 일해줘야하는데.. 그팀한분만의 업적 만들어내는게 핵심업무이고,.. 인사팀원들은 본인 살아남기 위해 눈치만 보는 분위기다보니 가장 중요한 전체직원행복을 위해 일하는건 뒷전인거 같아여.. 딴 회사 인사팀이랑 비교하면 이게 젤 아쉬운 부분이져..
전 우리회사 좋은분 많이 오셔서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글 남기는 편이지만 이팀은 솔직히 아닌거 같아여..
포티투닷 · !********
1. 충원
2. 여기 인사팀은 객관적으로 문제 많음. 특히 리더 (대기업 다수, 외국계 대기업, 스타트업 다 다녀본 결과임)
3. 회사는 그래도 성장중
4. 수습평가 잘 안 풀리면 진짜 나갈 각오해야함
판단은 알아서~
포티투닷 · i********
이 인원치고 인사팀 사람은 이미 많아요. 계속 충원하는건 그만큼 퇴사자 속출해서입니다. 힘들어서 의원면직도 있지만 권고사직 가장한 해고도 잦습니다.
-이걸 충원이라고 표현한다면 판단에 맡길게요.
인사팀장 비인사출신으로 이회사의 조직문화를 공포정치로 만드는 1인이죠. 똥인지 와서 먹어봐야하면 오시는데 여긴 15년차 이상만 뽑아요. 바로 입사하자마자 성과내야하니까.
인사팀 분위기 제일 안좋고 대화없고 살벌하다고 하는데 가끔 방문해보면 숨막히긴 하더라고요. 언제 혼날지 모르는 40대 사람들이 앉아있어요. 다 좋은 곳에서 거치신 분들을 그렇게 대우합니다.
포티투닷 · i********
서태희
스타트업 · i********* 작성자
많이들 정성 어린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를 통해 접한 내용과 댓글들 보면서 제가 들어가기도 힘들 것 같고 제가 가봐야 제 자신에게도, 회사에도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지원 포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냥 42dot 인재상이 아닌것으로^^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신 포티투닷 직원들께 감사드려요.
재직자분들 다들 좋은분들 같으신데 대부분 너무 많이 지쳐 계신것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ㅜㅜ
꼭 힘내시기 바라고 저도 성공이직 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저랑 같은 고민하고 계실분들이 계실듯해서 글은 남겨둡니당 ... (⁍̥̥̥᷄д⁍̥̥̥᷅)
포티투닷 · 긱********
함께 할 기회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님 결정 존종합니다.
가능성 많은 회사인건 맞지만 바뀔것도 많고 아직 성장통 센 회사인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마음이 단단하지 않으시다면 꼭 3mr이 아니어도 쉽지 않은 경험 겪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그쪽팀이라면 더욱 그러실꺼구요.
지원하신 그팀은 전무후무한 1명이 모든걸 다 쥐락펴락 하고 있는 곳이라 외부의 어떤 뛰어난 사람이 와도 변화가 생기기 어려운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태조 이성계도 내각을 구축할때 측근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고루 등용해서 두루두루 안정적인 지지기반을 갖추었다는데 조선초기보다 용병술이 부족한 곳 같아요. 이런 인문학적인 소양이 거의 제로죠.
도대체 저쪽팀은 언제 정상적인 조직이 되는지 직원들 모두 지켜보고 있고 이슈꺼리도 꽤 많은데 아직 대표귀까지 에스컬래이션 안되서 그런건지 대표가 눈감아주는건지 아직은 킹타깝게도 요원하네요. 두분다 공감력이 거의 제로고 그냥 하란대로 하는걸 중시하니까요. 테슬라 문화니 스타트업 애자일이니 이들이 외치는거 보면 블랙코메디가 따로 없죠.
좋은 기회 찾아서 충분히 인정받고 본인 장점 발휘하실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하세요^^
포티투닷 · 아*******
I ❤️ 포티투닷
포티투닷 · 4**
hr없는 hr댓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서태희부대 여기 다 모여있네
포티투닷 · s*********
그꼴을 보고도 우리회사 인사팀이 달겠음?ㅋㅋㅋㅋㅋ
포티투닷 · 긱********
위에 댓다신 크런치다이아님은 다른글 보면 추천글도 많으시고오시면 격하게 환영한다는글도 많이 다셨던분이던데
포티투닷 · l******
근본적인 변화없으면 전문가 와도 안될거같음
인사가 망극해서
포티투닷 · 4****
송스타일의 인사는 많이 낯설거에요. 이 회사에 계시는 분들은 어디든 열심히 하시는데 회사가 아직 자생력이 없기도 하고 안정화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걸 개발하는 상태가 아니니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리고 리더분들이 압박을 많이 받고 계시는 상황인거 같고 팀원들도 당연히 그걸 피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업무적으로는 당연히 성장이 동반되는거 같고 (직무마다 다를테지만 주변분들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송 이랑 의견이 달라지면 더 큰 압박을 받나본데 대표가 하드캐리 하는 곳이라 다들 따라가는 눈치입니다. 인사가 대표 서포트를 하는 곳이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은데 블라 글을 보고 나서서 얘기하긴 쉽지 않을거 같네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많이 신경을 쓰는 분이면 당연히 안맞아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직접 얘기를 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좋은 분이 회사에 많이 오길 바라는 내부 의견도 많은데 같은 분들이 글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IT에서 비개발은 어디든 빛을 보긴 어려운것 같긴 하지만 좋은 곳에 잘 이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