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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그룹 직원 대상 기부금 강제 수령

하나증권 · 쏘**

그룹이 자꾸 선 넘는다. 최근 강제성 띄는 악행들 몇가지 말해봄

1. 청소년그루터기재단
: 희망자만 정기후원 받는다더니, 내부적으로는 무조건 필참하라고 강제 / 후원 여부 조만간 검사할거라고 함
예전 재단 이사장이었던 김정태는 전 하나금융그룹회장
지금은 오찬석이 그루터기 이사장이지만, 감사직위로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인 오정택 있음
사실상 퇴물 회장 은퇴자금 직원 월급으로 도와주는 꼴

2. 대전하나시티즌 축구 강제 참석
: 축구팬심과 별개로 주말 일요일에 서울에서 왕복 6시간거리의 대전 홈구장까지 축구 참석 장려한다는데 사실상 강제였고 명단 체크 및 불참석자에게 언어질책 / 다음주 토요일에도 경기 있는데 가급적 필참하라고 하고, 직원평가 반영될거라는 이야기있음

6시간 걸려 주말 소비하면 돌아오는건 대전 성심당 소보루빵

3. 증권계좌 개설 강제성
: 이건 대부분 공감하긴 할텐데 매년 증권계좌 의무개설, 카드 의무 발급해야됨. 영업이 후달리는걸 그룹사 직원들이 Q 늘려서 커버쳐줘야하는 상황

지주사가 은행인 곳은 매우 보수적이고 강제적임
참다참다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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