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직 횟수 5번임
경력이직할 때 헤드헌터 이용하는 것과 직접 공고내서 채용하는 것 둘 중에 어떤게 나은지 알려준다.
당연히 공채임
우리나라에서 헤드헌터의 대부분은 양아치 쉽게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임
자기네들끼리 강남에 사업소 내고 이사네 상무네 부르면서 격이 높아보이지만 실상은 은퇴한 직장인들이거나 다른 일 하면서 부업으로 헤드헌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원래 근로자소개업은 일정 자격증 취득해야하는데 그 흔한 직업상담사 자격증도 없어서 야매로 뛰는 애들이 태반임
암튼 우리나라의 헤드헌터는 해주는게 없음
지원서도 내가써야되고
심지어 헤드헌터가 요구한 양식에 썼다가 기업에서 원하는 양식과 달라 두 번 쓴 적도 있음
또 헤드헌터와 기업간 커넥션이 있어야 메릿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해당기업 출신인 헤드헌터 거의 없고 대부분 영업쟁이라서 회사에서 채용대리만 한다고 보면됨
또 애초에 기업입장에서 헤드헌터로 구인한다는 것은 그 공석이 급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
따라서 합격률이 공채에 비해 상당히 낮음
일례로 시몬스에서 인사담당자 헤드헌터로 뽑고있는데 이거 공고난지가 5개월이 넘음
그동안 지원자가 없었겠음? 성에 안차니 안뽑고 결국 공채를 냄 공채를 내야 한 명 간신히 뽑긴 한다는 뜻임
여하튼 헤드헌터 쓰지마셈 국내는 죄다 양아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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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코스맥스 · T*****
헤드헌터한테 줘야하는 수수료도 있어서 공채 띄우는 기업은 공채 우선순위가 높은듯
ㅇㅈ
새회사 · f******
헤헌으로 지원해서 면접까지 가면 그때부터는 상관없자너
새회사 · 거****** 작성자
지원부터도 상관없긴해 헤드헌터도 영업이라 똑같은 회사 여러명의 헤드헌터가 달라들음
GS칼텍스 · 여******
난 괜찮던데?
헤드헌터로만 뽑는 회사도 있어서 말이지!
새회사 · l*********
나도 둘 다 같이 채용 열리면 공채로만 지원함
헤드헌터들 대다수가 지원자 이력서 받아다가 수수료 날로먹고 제대로 피드백안하는게 태반임
링크드인,블로그, 브런치 개설해서 채용 대 전문가인것처럼 본인의 가치가 진정성임을 내세우는 헤헌들 요새 엄청 보이던데 실제 그런 사람과 최근에 진행해본 바로는 결국 위에와 똑같았음
피드백을 먼저 준 적이 없고 불합에 대한 사유도 먼저 알아 볼 생각도 행동도 안하더라ㅋ결국 걍 이력서만 취해서 면접 보게하고 잘되면 아싸 이니면 다른 후보자에 매달리고 이거임
링크드인 헤드헌터들 글에 속지말길
ex-디와이 · 1****
진짜 이거 개공감 ㅋㅋㅋ쓰럭이들 ㅋㅋㅋ
새회사 · 가***
ㅇㅈ공감 헤드헌터는 뭔 직급이 다 이사랑 상무밖에 없음 ㅋㅋㅋ 내가 어떤 회사에 지원해서 면접까지 보고 떨어졌는데 일주일 후에 전화오더니 더 좋은 회사 소개시켜주겠다면서 내가 떨어진 회사 또 소개 시켜주고 앉았음 ㅋㅋㅋ 저번에 그회사 면접 보고 떨어졌잖아요..? 이랬더니 아맞다 이난리 ㅋㅋㅋ
새회사 · i*********
너희들이.... 프로페셔널한 헤드헌터들이 접근할 급이 아닌거임. 30% 커미션되는 업체에 연봉 1억 차부장급 수준인 인원은 따로 관리를 한다.. 왠만한 회사 HR-TA보다 일잘하심.
SK바이오사이언스 · v******
것도 그렇긴해ㅋ
쨋든 내 급에서는 헤드헌터보단 공채로 접근하는게
타율 높더라는 이야기
새회사 · 거****** 작성자
? 연봉 1.5억 넘는데 난 왜 관리안되는거임?
SK바이오사이언스 · v******
오 연봉 거기까지 가도 헤헌보다 공채가 낫구나
정보 ㄱㅅㄱㅅ
금호피앤비화학 · 제****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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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볼 수 있습니다.
새회사 · 고**
일거리가 있어야 헤드헌터를 하지 헤헌 회사 간다고 해서 일거리를 주지않아 영업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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