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 m******* 작성자

떠돌이 생활 하다보니 이직도 많이 하고 3년을 넘긴적이 없어 이미 힘든 상황입니다ㅜ
나이 32인데 지금회사도 처우도 않좋고 입사한지도 5개월 차라 생각이 많네요ㅜ

현대엔지니어링 · I*********

모기업 배경말고는 솔직히 회사 이름값부터 시작해서 굳이나싶은데...건설회사 다니면 떠돌이생활 더심해지니까 그런생각말아요
대기업다니면서 가장 중요한 이름값은 현엔이라하면 건설업계아니면 전혀몰라요

코미팜 · m******* 작성자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 많이 된 거 같아요.

코미팜 · m******* 작성자

현재 나이 32에 이직을 많이 하긴했습니다.
현재 회사 중고신입으로 왔지만 워라벨과 업무강도 낮음 외에는 전부 단점이라 복지도 없고해서 이직을 하고싶은건대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하니 그냥 다른곳을 알아바야대나 하네요 ㅠ

현대엔지니어링 · I*******

우리 회사는 많은 부분에서 직원을 생각 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능력이 출중하고 학벌이 받쳐주면 더 없이 환영 해 주겠죠. 본인 커리어가 만족 스러우면 굳이 우리 회사에 오지 않아도 타 회사에 지원 해 봄이 어떨까? 라고 권유를 드리는 차원입니다. 막상 입사 후 그냥 있을 걸, 회사가 안 좋아, 또는 너무 박하다. 라는 생각을 충분히 가질 소지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고 판단에 도움 됐으면 합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코미팜 · m******* 작성자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거 보면 안가는게 맞긴한가 보네요...
지금보다 나아질수있다면 어떻게든 참아볼라했는데 정규직전환 가능성이 없으면 좀 ㅜㅜ

코미팜 · m******* 작성자

지금 다니곳도 5개월 정도 됬지만 많은것이 맘에 들지안아서요 ㅠ

현대엔지니어링 · l*****

ㄹㅇ

현대엔지니어링 · i*********

추가로 연장근무 개념은 별로없고 워라벨은 괜찮을듯
정규직 전환만 되면 그냥 생각없이 다니기 괜찮음
주변 현차, 현엔 일반직들이 주변에 넘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긴한대
fm, 시설관리쪽 에선 나쁘지않은듯

코미팜 · m******* 작성자

용접 산업기사가 있고 곧 설비보전기사도 취득할꺼같은데 안가기로 했습니다 ㅠ
아무래도 2년동안 계약직이라는게 너무 컷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