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남잘되는거 못보고 밑으로 끌어내리려는 국민성.

특히 공공(정출연 R&D연구직 포함)기관에 대해서는 업계의 업무 난이도나 유사 직종 인력풀의 통상적인 대우에 대한 고려 없이 월급이 최저시급 받는 수준 아니면 배부른 소리한다.. 세금 아깝다하며 남의 급여 깍아내리고 후려치려하고..

은행이나 정유사가 국제정세 대응 잘해서 이득 많이 보면, 그 과정에서 있었던 리스크 감수, 노력이나 과거에 손해 봤던 거는 생각 못 하고 어떻게든 나쁜 폭리를 취한 악덕기업 프레임 씌워서 징벌하려하고

전기 요금 결정권도 없는 한전이 흑자 나면 경제위기 속 국민 고혈을 쥐어짜는 악덕기업이고.. 적자나면 방만경영 태업하는 공기업이고..

의사가 되기위해서 십여년간 투자한 시간과 교육비, 그사람의 역량과 노력은 못보고 그냥 돈 잘버는게 질투나니까, 본인이 싸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누리는건 모르고 그냥 의사들 깍아내리기나하고..

이외에도 모든 직종 돌아가서면서 이러고 있다.

애들도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ㅋㅋ

이러한 국민성 가진 사람이 다수라면 이대로 망하는 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