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극복
작년 10월 말, 쌓였던 서운함에 결국 참지 못하고 내일 다시 보자하고 예매했던 영화를 취소하고 서로 집으로 돌아갔다. 서로가 안 맞다는 걸 느끼며 만났지만 소소하게 즐겁고 간혹 느껴지는 사랑이 이별을 간신히 막고 있었는데... 그렇게 그 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꺼냈다. 두어번 붙잡았지만 강경한 태도에 알겠다 답하고 연락을 마쳤다. 다음 날 기분이 풀렸길 바라며 전화를 걸었다. 그 친구가 선택했던 이별은 한 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바꿀 수 없는 누적된 최종 선택이었다. 함께 갔던 여행, 작은 거에도 개그코드가 같았던 우리 여러가지
SK하이닉스 · 하****
나 23살 그오빠 34살때 처음만났고 햇수로 이제 4년됐다 연애하면서 힘든 상황도 많았어 현실적으로 이제는 내가 그 사람을 만날 이유는 없는것같아.. 근데도 사람인지라 계속 생각이 난다 이별 극복 방법 좀 공유해줘 형들 #이별극복
새회사 ·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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