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안녕 형들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안부 인사부터 할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글을 안 쓰는 기간이 늘었네. 오래 기다려준 형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해. 다시 이제 글을 시작하기 앞서 다른 글의 형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할까 해 #왜 한동안 이렇게 글을 안 썼는가? - 원래 결혼하려고 했었던 분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집도 다 사두고 헤어짐- 체력회복 - 내 일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분석 글 쓰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 한동안 다시 데이터 수집 - 헤어진 후 정신 차리고 더 많은 매칭
새회사 · p*********
#지금도 교무실에 교무행정지원인력과 교무행정지원팀 구성되어 있는데 팀장이 교감샘이니 평교사는 승진점수, 인사이동 걱정에 일 많아도 찍소릴 못해요. 몇몇 일 잘하는 샘들에게 일 폭탄, 대부분은 널널해서 학생들 일찍 하교하고 학원으로 가면 샘들은 조퇴 아니면 칼퇴입니다. 교사 수십명이 업무를 좀 나눠하지도 않는데다가 긴긴 몇 달 방학 들어가기전에 모든 일을 끝내려니 성적처리, 생기부작성, 수업관련 사업비정산.. 죽도록 바쁘죠. 제 생각에 1. 교사간 편중된 업무분장 재조정, 2. 기존 교무행정팀 쇄신, 3. 방학때 전교사 출근해서
공무원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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