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콘도를 사용
2. 골프장 할인
3. 강남권 출근가능
4. 업계 상위권 회사라는 인식(인식만)

단점1. 업무상 사용한 돈 돌려받으려면 ERP 반려 수십번
2. 일할사람 부족한 상황에서 관피아 입사로 수주만 늘림
3. 직급 높으면 아랫직원에게 과도한 의전을 기대함
4. 정말 군대와 똑같은 문화
5. 설계회사가 3천억대 수주에서 1~2% 순이익? 이해불가
6. 타회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성과급
7. 모니터(2대 중 1대), 의자 등 유물을 사용
8. 차장(일부)~사원까지만 일 매우 많이 함
9. 기준이 애매한 인사평가로 진급누락
10. 명절 상여금을 연봉에 더하는 기적의 논리
11. 야근비를 더한 "포괄임금"을 떳떳하게 사용
12. 52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13. 술강요 빙빙 돌려서 강요하는 모습 많이 봄
14. 소문 퍼지는게 5G급 남 이야기하는걸 좋아함
15. 야근비를 따로 지급 안하고 연봉에 다 더함

그냥 실력 쌓다가 회사 안바뀔것 같으면 이직.
동종업계로 못간다고 협박하는데, 동종업계 현황은
경력직 입사하는거 매우 좋아하는 추세입니다.
사람 대우를 해줘야 애사심을 가지고 회사와 같이
발전하려는 결심을 하겠지요.
아랫직급 직원들은 한 가족이지 귀찮은 일 시키는
노예가 아닙니다.
업계순위로 자랑 많이하는데, 업계특성상 실질적으로
일하는 인원들 다른회사로 이직하면 회사순위 떨어지는건
정말 한 순간입니다.
지금 받는 월급은 "기본급"이지 할 수도 안 할수도 있는 야근에 대한 급여를 왜 월급에 적용하는 포괄임금제를 택하나요? 그러면 한달에 야근을 3번도 안하는 부서는 야근비 빼고 지급할 건가요? 야근비를 따로 산정해서 주는 것이 싫으면 정시퇴근을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직원은 회사의 한 가족이지 착취의 대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