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의 궐위로 치러진 대한노인회 제20대 고창군지회장에 이공진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당선이 확정됐다. 1938년생인 이공진 지회장(85)은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국회 사무처(4급)에서 근무했으며, 고창군산림조합장,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고창·정읍 민원실 지사장, 고창군 의료보험조합 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탁정연 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업무대행 배홍기, 이하 ‘고창노인회’)는 제20대 노인회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공진 후보가 단독 등록했으며, 5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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