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 회사 리뷰하기국민건강보험공단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건보 경력
게시글
-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하여 궁금한 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입니다. 어쩌다보니 사회복지전공을 하게 돼서(?) 여기까지 왔네요. 근무 하면서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여기저기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동네 행사 동원돼서 주말마다 육개장 나르다 현타와서 이직을 심각하게 생각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보 현직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궁금한게 있어서....... 1. 공무원 하다가 공단으로 이직하는 분 계신지? 2. 30대 중고신입직원도 많은지, 경력인정 되는지? 3. 행정직, 요양직 급여 차이가 나는지(상여등 전부 포함해서) 3-1. 직원복지 종류는
- 사회복지 9급 vs 건강보험공단 (고민으로 머리빠지고 있음...제발 도와죵...😭) 헤이 모두들 안녕😇 지금 사회복지 9급 vs 9급 일행 vs 건강보험공단 요양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야! 며칠동안 고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퐁퐁 빠지더라구? 그래서 머리털 더 빠지기 전에 글을 쓴당🤓하하하하하하 내 스펙은 일반 행정&사회복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예술전공+ 해외유학으로 석사있음+ 사회복지사자격증 1급 요로케밖에 읎엉... 어정쩡한 예술전공 스펙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난 빽도 돈도 끌어줄 사람도 이 모든 걸 상쇄할 만한 훌륭한 재능도 없거등) 지금은 일반 회사에서 업무 맡고
- 반복된 상해로 질병으로 발전하면 상해인가?질병인가? 동일 무릎 다수의 상해사고로(5번수술) 무릎 반월상 연골파열로 현재도 반월상 연골 찢김이 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또 수술을 예정하고 있죠. 문제는 계속 수술을 해도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조금한 충격에도 반복된 무릎연골의 찢김.. 이번에는 병원서 줄기세포 카티스템을 말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카티스템이 상해로도 청구 가능한가요? 확답은 아니지만 병원서는 말하는거보니 코드가 질병으로 나갈거 같은데.. 반복된 상해로 인하여 질병으로 발전된거라면 상해 실비보험처리 가능하지 않나요? 제가 무릎은 상해 경력이 많다보니 질
- 제품디자인 관련 조언 구합니다 얼마 전 산업디자인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학생때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제품 관련 직군 채용이 전무하다 싶이 하네요..용기, 가구, 공예 쪽말고 전 하이테크 기반 제품 기획 및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LG는 경력만 채용, 삼성은 적은 TO속에서 삼디멤출신 + 탑스튜디오 중고신입, ‘채용을 하는’ 중견 기업은 전무하고 괜찮은 중소도 찾기 힘듭니다. 또 제 똥고집이 하나 있는게 제조 업체(삼성 같이 디자인에 대한 철학이 확실한 제조 회사 제외) 그니까 기계 설계가 중시되고 양산만을 위한 심미성에 대한 대우가 전무한 기업은 가
- 30살에 첫직장을 얻었는데 하소연 공고 졸업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 일만 바라보고 살았어. 공고랑 1도 관련 없는 직업군이야. 딱 그 직종 10년 해보고 성공 못 하면 다 접겠다고 부모님이랑 약속하고 스스로한테도 약속했어. 사실 고2 때부터 했는데 성인 되고 10년 카운트하자 합리화해서 12년 정도 했고 30살에 다 포기했어! 중간중간 아파서 쉬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한다고 했는데 12년 결과가 참........ 빚도 없지만 모은 것도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각설하고 결혼하려는 사람이 땅끝 지방에서 석
- 경찰 수사부서 팀장은 일을 안받습니다.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 현재 경제팀 수사관들은 1인당 30건 이상 보유하고 저녁 9시까지 초과근무를 하고 주말에도 나오면서 겨우겨우 사건 하나씩 송치 또는 불송치 합니다. - 주말이나 퇴근시간 이후에 일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사건처리를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찰은 직접수사권이 없기에 경찰에서 피의자가 혐의가 있어 송치하였지만 수사가 부족한 경우 다시 보완수사 명목으로 보냅니다 - 그래서 수사관들은 정말 스트레스 받아가며 지구대나 타 부서로 전보신청을 하지만 경찰서장이 직권으로 못나가게 인사동결 시킵니다. - 또한 접수된지 90
- 좋소 15년차... 얼마전 새마을금고 밥하기 수건빨아오기 사건보면서... 우리층에서 사장빼고 내가 2인자인데 남자화장실 수건 항상 내가 빨아오는데 물론 사장화장실은 따로있음. 쉰내 맡기 싫은사람이 빨아오면 되는거라 집에들고가서 와이프가 세탁기 돌려주고 말려주면 가져옴. 세후 400겨우받아.. 인센이 있긴한데 케바케라 작년 실적으로 연초에 세전 이천좀안되게 받았어 회사생활통틀어서 가장 많이 받은듯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입사한지 일년쯤됐을때 당시본부장이랑 우리팀장 내사수 싸우고 전부퇴사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원팀장을 했어 다른팀서 인력 전보시키
- 현실 이별.. 난 만 26살 남자, 여친은 만 25살 2년의 연애 끝으로 어제 헤어졌다…. 졸업 전 중견기업에 취업해 1년 IT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나의 적성, 앞으로의 직장, 나의 직업 미래, 행복이 보이지 않았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퇴사 후 이직을 준비했다. 여자친구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재취업하는데 1년 기다린다고 했다. 결론은 퇴사 후 8개월만에 직무도 나한테 더 맞고, 연봉도 더 올리고, 집에서도 가까운 강소기업으로 신입 재취업 성공했지만 헤어졌다.. 만났던 여친 집안은 공무원, 공기업 집안이고, 여친은 간호사로 근무해서 좀
- 의대증원 관련 유튜브 댓글(초장문, feat 스트레이트) 최근에 스트레이트에서 의대증원하잔 내용으로 방송했었나봐? 그 이야기가 매불쇼라는 유튜브 방송에 언급되었고 거기에 대한 초장문의 댓글 공유함 특히 의사형들의 의견이 궁금해 여기에 이런 글 써봐야 욕먹을거라 생각되나, 오윤혜씨가 말씀하신 스트레이트 보도의 결론인 의사증원은 해답이 아닙니다. 해답은 기피과로 의사를 보내는 구조적 개혁이죠.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현재 의사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과 전문과를 선정하는 프로세스부터 이들의 급여에서 시장적 측면부터 사회주의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의료는 사회주의적으로 시스템이 짜
- 공기업이 너무너무 너어무 가고싶은 회피자.. 그냥.. 금욜날 저녁 마음이 좀 답답해서 글좀 쓰려고해.. 언니 오빠 동생분들 이해좀해주세요.. ㅜ.. 나는 20대 후반이야 조원들과 열심히 약 1년 정도 ncs스터디를 했구.. 중간에 멤버들도 많이 바뀌었지만 2월부터 모집한멤버로 마지막까지 함께했네.. 4분이 좋은결과를 얻어 나가셨고 병원으로 다시 취업하신분도 계시고.. 조장인 나도 나와버리고 해서 현재 스터디는 해체된 상태야 조장이였던 나는.. 나는 회피해버렸어 공기업이 꿈이었으나, 내 매서운 현실에 굴복해버리고말았지.. 졸업한지 2년째라 원래도 이번 상반기까지만 하고 취직
- 이런성격 연애시작하기 힘들겠지? 나 진짜 내가 생각해도 사람을 대할때 최대한 배려하려하고 엄청 조심스러워하거든? 일할때도 그러고.. 소심하진않아! 그리고 말을 좀 곧이곧대로 믿는다 해야하나 특히 여자들을 그렇게 보는거같아 그렇다고 막 금사빠는 아니고.. 한번은 전여친이랑 있었던 일인데 (연애도 짧게 두번밖에 못해봄ㅜ) 처음 같이 모텔 갔던날 진짜루 손만잡고자고 얘가 막 이런저런 시그널을 보내도 이해 못하고.. 근데 내가 또 웃기려하는 강박증? 같은게 있어서 농담도 좋아하고 장난도 치고 막 그런댜 말이야 그니까 전에 만나던 애는 내가 좀 순수한척? 가식?
- 오늘도 행복한 한국조선해양 (급여편) 한국조선해양 입사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본인은 퐁당퐁당 시절부터 다니던 연구소 근속연수 치고는 나름 고인물임. 퐁당퐁당이 뭐냐면 짝수달마다 상여가 들어오는거임. 거기에 연말상여도 있어서 기본급을 낮추기 위한 극한의 급여제도 였음. 그다음은 분기상여가 됐고 책임급은 반기상여(업적금) 그다음은 월할 지급으로 바뀌었음. 이또한 기본급이 아니라 명세서에 굳이 상여금이라 적어둠. 회사의 마지막 자존심인듯. 아무튼 고정연장이란 생소한 제도가 있었음. 매일 1시간 야근하는 제도 였는데 실제로 야근을 하면서 1시간 야근비를 받아갔음.
- 공무원 연봉떡밥 도는김에 쓰는 일반직 월급계산 지방직 기준으로 개인별로 적용되는 위험근무수당이나 대민활동비 가족수당 이런거 다 빼고 러프하게 계산하는거라 실제로 받을땐 좀 다를수도 있음 시작직급은 9급에 호봉은 아무것도 안받은 1(군필자는 3)호봉으로 계산함 일단 본봉 2021년 기준 1,659,500(1,720,400)원 그다음에 수당 일단 시간외근무수당 봐야지 시간외근무수당은 현재 직급의 10호봉에 0.39473684210526%를 곱해주면 그게 1시간 단가가 됨 규정상에 저 호봉에다가 1.5배 하고 209로 나눈다음에 0.55를 곱하라고 돼있고 곱하면 저 퍼센테이지가 나옴
- 현직교사가 쓴 현재 학교 현실에 대해서 <현직 교사로서 현재 학교 현실에 대해서> 그동안 교권에 대해서 말이 많아도 누칼협무새들 때문에 그냥 한마디도 안했는데 오늘 사건보고 이건 아니다 싶다. 걍 하고 싶은 말만 하겠음. 1. 왜 옛날에 다른 교사한테 맞은걸 지금 교사한테 투영해서 줘패는지 모르겠음. 진짜 연좌제도 당사자랑 실제 관련이 있는 사람한테 묻는건데 이건 연좌제보다 더 함. 2. 상기 1번과 개념없는 부모들 덕분에 학교는 개판이 되어가고 있음. 학생 인권 상승과 교사의 교권 하락이 서로 교차하고 역전된지는 오래됐고, 교육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
- 노동소득과 망캐 이전부터 말투가 쌍놈같다고 해서 예쁘게적어보겠습니다. 근데 형들 내가 뭐라고 말해도 일정비율은 잰척한다고 꼽줄거같긴한데요... 어차피 연말에는 일이 없고 연초부터 바쁘니까 사무실 나온 김에 그냥저냥 써볼게요. 오늘은 여직원들도 출근 안해서 휘적휘적 헛소리하기 좋은 날이기도 하구요. 두괄식으로 말해두지만 이 글은 뭔가 해답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푸념입니다. 혹시 이전에 온라인 게임 같은거 해보신 분들 있어요? 나는 MMORPG, 그러니까 디아 와우 던파 메이플 이런거 하다가 인생조질뻔한 사람인데, 그런 게임에서 캐릭터 스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