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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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 보훈전형 면접 많이 빡쎄?? 건보 요양직 보훈전형 이번에 면접보는데 다른 전형보다 면접 경쟁률이 치열하다보니 너무 걱정된다 ㅜㅜ 혹시 보훈전형이신분들 후기좀 들을 수 있을까? 경력을 보는지 아니면 면접때 대답을 잘하는게 더 중요한지,,
- 의사들아 건보료 걱정은 그만좀 해라 길거리에 병원 자주보여서 공급유인수요로 건보 재정 악화된다고? 건보재정 악화 안되게 수가조정하고 의사 몸값이 낮아지겠지 무슨 의사 연봉은 무너지지 않는 장벽이라 생각하네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병원 편하게 다닐수 있으면 좋은거지 왜 이걸 단점으로 생각하는거임? 의새들 진짜 교묘하게 팩트 호도하는거 타고낫네 공급유인수요가 많을까? 의사 공급 증가로 인한 자유경쟁으로 의사 인건비 개악으로 건보료 수지개선 쪽이 맞을까?
- 네이버 5060 아재들 댓글 코메디가 따로없네 ㅋㅋㅋㅋ 네이버 삼전 연봉 억 넘어간다니까 대기업도 인원 2배 늘리고 연봉 반으로 낮추라함 ㅋㅋㅋㅋㅋㅋ 국민성 죽이네아주 ㅋㅋㅋㅋ 아재들 국민연금 건보료 빨때꽂지마쇼
- 의사유인수요 투표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당사자인 환자는 의사만큼 알 수가 없다. 양자 간 정보가 불균형한 상태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필요한 수준보다 부풀려진 의료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개념이다. 의대증원 -> 의사수입감소 -> 과잉진료 (의사유인수요) -> 건보료바닥 이게 건보료 관련 의사들 핵심주장임. 동의한다 vs 안한다
- 증원하면 환자들 시체산 만들어서 보복하겠다는 의사 집단을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 떼죽음 철저히 보복 이런 워딩들만 내뱉던데 뭐 명분이 밥그릇이든 건보재정 고갈 방지 민영화 방지든 나발이든 저런 태도의 의사 집단을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 말그대로 의사 vs 국민+정부의 정면 대결인건가 이제?
- 성분명 처방 가즈아~~ 건보 재정 건전화 하고 필수 의료수가 높이자!! 그러면 병원 교수님들 연봉도 오르고 동네 소아과 내과 쌤들 수입도 느는거 아닌감??
- 공인중개사 하고 싶은데 어때? 대병>혈액원>건보공단>공무원 여태까지 이렇게 이직했는데 공무원도 영...너무 재미없고 돈도 못벌고 이걸 평생 한다니 막막해서 전부 해봐도 간호 붙은 건 내 길이 아닌거 같아 대병 때 모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한걸로 6억 시세차익 얻고 그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졌어 이런 공부 넘 재밌는데 공인중개사 따고 면직 후 이쪽으로 일해보는건 어떻게 생각해??일단 주위 반응은 또 이직하냐고 미쳤냐는 반응임 사람 대하는 건 좀 자신있고 비보험 팔이(상담간호사) 경력도 있음
- 건보료도 누진세 할지도 모르겠다 굳이 종소세처럼 누진하지 않아도, 연봉 1억은 연400 연봉 10억은 연4000 소득의 비율에 따라 부자들이 훨씬 많이 되어있는 건보료 재정 악화로 종소세처럼 누진제로 갈지도 모르겠다. 대기업 가붕개들 고연봉에 부자라고 더 뜯기겠네 10년안에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
- 경력기간 허위... 이번에 이직하면서 아웃소싱에서 신입때 인턴 경력6개월치를 업무적으허 첫직장이랑 차이가 없어서 경력에 합산시키라고해서 합신시켯거든?? 이래도 되는거 맞아..? 막상 합격하니까 너무 쫄리는데 내일이라도 고백해야하나..? 건보자료 다 주긴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나중에 문제 생길까바 겁난다
- 공단 업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직인데 지금 하는 업무가 너무 얕고 넓어서 전문성도 없는 느낌이고, 잡부가 된 느낌이에요.. 근복이나 국연 건보 같은 곳도 결국 공공기관이라 업무쪽에선 다를 게 없을까요..? 업무 범위가 좁고 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ㅠㅠ 공단으로 이직 준비를 하고 싶은데 여기나 거기나 별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망설여지네요 ㅠㅅㅠ
- 전문의들이 월 1000가져가는건 괜찮다니까?? 의사들도 양심좀 있어라 뭔 실무경력도 없고 의학에 도움도 안되는 gp딸깍이들이 1000씩받냐고 쟤네만 500받게 미용시장 전면 개방하고 미용진료는 건보 지급 안해주는식으로 수가 조정해 그러면 알아서 바이탈로 의사들 몰리고 미용시장에서 의사들도 나가서 숫자가 맞지 지금처럼 항아리가 깨졌는데 의사숫자는 안부족하다고 하냐고
- 미용개방 앞둔 한의사형들 화이팅!! feat. 반응 링크 솔직히 말하면 한의사형들 많이 욕했고 유사과학에 건보가 왜나가야 되는지 의사편들면서 싸운적도 있어. 근데 이번 의주1빈들 사태로 나 통렬하게 반성 많이했다. 건보는 2%인가 얼마되지도 않고, 사회성 모조리 빻은 주비니들과 달리 이정도 친절과 서비스면 고급테라피나 고령화시대 노인 사회복지 측면에서 공공기여금 그정도 충분히 나가는게 맞지않을까 싶음. 꼭 미용개방도 형들한테 됐음 좋겠고 나도 많이갈게!! 호~받아보고싶다ㅠㅠ 링크 : https://m.dcinside.com/board/medicalscience/678094+5
- 건강보험공단 현직 건보 현직분들 연봉에 관해 궁금해서요 채용설명회때 신입 4166만원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랐더라구요 영끌인거 같은데 맞나요? 보통 평달기준 세후로 급여 어느정도 찍히나요? 1) 5호봉이면 연봉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2) 추가로 최대 경력 인정시 10호봉까지 인정된다했는데 10호봉 + 신입 1호봉 = 11호봉도 궁금해요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필수의료패키지 꽤나 합리적인 정책임 1. 혼합진료 금지 - 이번 정책의 핵심 제일 핵심은 도수치료, 백내장수술 같이 실비+건보 엮어서 별 쓸데도 없는 치료 환자들한테 꽁으로 받게 하고 건보, 실비에 빨대꽂는 개짓거리 막은거 의대정원 2천명 늘리는건 이거랑 비교하면 중요한 이슈도 아님 멀쩡한 눈깔 따고 도수치료 덤태기 씌워서 5년사이에 전국민이 낸 건보 실비 몇조 해먹었음. 실상 악질적인 보험사기범이고 전수조사해서 징벌적 과징금 손해배상 때려도 할말 없음 혼합진료 금지하면 수면내시경 무통분만 못한다고 선동하는 의사들은 진짜 사람새끼도 아님 보험사기 횡령으로 잡아 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하시는 분께 질문 있습니다!… 저는 병원 경력 없는 간호사고 제약사, CRA로 2년 경력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관심이 생겨서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1, 우선 병원경력이 없는데 임상시험업계 경력을 잘 녹여내면… 커버 가능할까요? (예를들어 임상시험대상자들의 건강관리, 사후 모니터링 등?) 2, 현재 자격/면허가 간호사면허 하나입니다. 컴활1급 비롯하여 한국사 토익 등등 준비해야 하는데 … 회사 재직하면서 건보 준비 가능한가요?? 자격증과 자소서 면접, 필기 준비 다 재직 중에 가능할까요😭 3, 올해엔 건강직이 아예 안떴던데… 내년엔 뜰까요? 경기지
- 근데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하는건 알겠는데 그 다른글들 많이봐서 미용의사 미용사들이 돈땡겨벌고 건보료로 돈복사하고 그런 문제는 다 이해했는데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왜 의사가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는거야? 뭐 인구 감소어쩌고 하는데 고령화 늘어나고 노인국가 될건 뻔한거고 애초에 경력차이가 얼마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 도대체 지금 의사들이 뭔피해를 보는거임? 당장 법안 바꿔서 의사 정원늘어나도 실질적으로 의사는 10년뒤에 슬슬 늘어나는건데
- 100% T인 사람 입장에서 평생 전공의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의사 면허 취소 그런건 관심 없고.. 그 동안 노인네들 건보료 물 쓰듯이 쓰는거 근원지가 공장식으로 돌아가는 대형 병원이었는데 국힘 비대위원이 말한 것처럼 지금 최대 비극은 노인이 오래 산다는 것임. 이들을 수술해서 오래 살리는게 개인에게 행복이어도 사회 전체적으로는 비극임. 수술 비용 부담부터 노인 연금과 각종 더 달라고 하는 복지 비용까지 수술해서 살리는것 보다 전공의 없어서 죽고 사망보험금 5억 보상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 사회임 이참에 공장식 돌아가는 대형병원 다 박살내고 각자도생해서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 사회로 나아가면
- 의료소비자로서 존나 답답함 얼마 전 서울대 비대위원장 정진행 교수가 박민수 차관을 만나 어쩌고 저쩌고 하다 파투 났다고 하는데 이런 말 하긴 좀 미안한데 ㅅㅂ 국민 상대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장난하노? 지금까지야 박차관 내보네 베드캅 시켰으면 이제 곧 복지부장관이랑 의협회장이 마주 앉아 굿캅역할 하며 봉합해야지 건보로 내는 국민을 개x으로 보노 니들 뚝배기 깨지면 어서 치료받는지 알려주고 대립하든지 내 대가리만 공공이노...
- 대한민국 의사는 책무를 다 해왔다 2023 OECD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 의료는 우수성,가성비,의료접근성 등에서 객관적으로 세계최고수준을 달성하였다. https://www.oecd.org/health/health-at-a-glance/ 복지부,김윤 등은 대한민국 의료에 병폐가 깊다며 극약 처방을 감행하였으나 대한민국 의료는 죽음을 각오한 대수술을 감내할 상황이 전혀 아니기에 정치적인 목적이나 정경유착 등 정책추진의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어제 세계의사회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번 상황을 일방적인 정책 추진으로 인한 '정부 유발 위기'로 정의하였고 대한+5
- 일반인이 이해한 의료시스템의 문제 글이 깁니다. 귀찮으신 분은 밑에 요약 읽으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고 의견 있으시면 달아주세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1) 의료가격 통제 (=수가) 예를 들어 감기로 동네병원을 갔을 때, 환자가 내는 돈이 5천원이라면 건강보험공단이 동시에 만오천원을 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동네병원은 2만원을 받는 거죠. 이 금액은 나라가 정한 통제 가격이라 어느 병원을 가도 동일합니다. 여기에 실비보험을 들은 환자라면 실제부담금은 5천원보다 적습니다. 공단과 실비보험이 없었다면 내 돈 2만원이 들었겠지만,
- 저출산 그 자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젊은 노동인구가 윗 세대의 복지나 의료에 대해 전혀 부담하지 않는 방향으로, 즉 소득 상관없이 작은 금액의 소득세와 건보, 국민연금을 내게 하고 자기가 먹고 치료받고 노후대비할 돈을 스스로 만들게 하면 그래도 국가는 존속 가능하지 않을까? 노인들 못먹고 치료 못받아서 ㄷㅈ든 말든 국가는 나몰라라 하는 방향으로… 나도 현재 세대로서 세금 많이 내기에 미래에 노인이 되었을때 크게 불리한 정책이지만 고혈 빨아먹을 아랫세대 자체가 소멸할 상황에서 빨아먹겠다고 덤볐다가는 진짜 아무도 애 안낳고 국가 망할듯
- 필수의료팩 이거 잘만든정책같은데 1. 혼합진료 금지 - 이번 정책의 핵심 제일 핵심은 도수치료, 백내장수술 같이 실비+건보 엮어서 별 쓸데도 없는 치료 환자들한테 꽁으로 받게 하고 건보, 실비에 빨대꽂는 개짓거리 막은거 의대정원 2천명 늘리는건 이거랑 비교하면 중요한 이슈도 아님 멀쩡한 눈깔 따고 도수치료 덤태기 씌워서 5년사이에 전국민이 낸 건보 실비 몇조 해먹었음. 실상 악질적인 보험사기범이고 전수조사해서 징벌적 과징금 손해배상 때려도 할말 없음 혼합진료 금지하면 수면내시경 무통분만 못한다고 선동하는 의사들은 진짜 사람새끼도 아님 보험사기 횡령으로 잡아 쳐
- 수가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의사들 꿀통을 걷어차야 해결됨. 또 수가 무새나타나서 본질흐리는데, 코로나검사로 건보료 조져놓은 의사들, 로컬에서 넷2천 넷4천씩 받아가며 건보료 뽑아먹는 의사들이 문제야. 이걸 걷어차야 해결될문제다. 증원은 필수야. ---------------------------펌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
- 개인적으로 성분명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링크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64 난 영업직군은 아니기에 우리회사 영맨들이 의사랑 라포 쌓으려고 얼마나 물질적인 것을 제공하는지 모르지만, 리베이트가 암암리에 있다는것은 다들 인정할거임 이건 우리나라의 약가제도를 뜯어보면 그럴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다다르게 될거임. 일단 오리지날이 발매되고 일정 시간 후에 (보통은 물질특허 풀리면 거의 제네릭 출시가능시기라고 봐야함) 제네릭들이 들어오게 됨. 지금의 시스템은 제네릭에게 긴시간 인력과 자원을 투입
- 혼합 진료 폐지 반대하는 게 진짜 코미디네 링크 남용의 여지가 있는 진료과목에(도수치료, 백내장 등) 대해 혼합진료 금지한다는데 이거 반대하는 이유 있어? 있으면 근거 가지고 와봐 의사들아 이딴 꼼수 쓰면서 돈벌어보겠다고 그동안 정형외과/재활의학과가 인기과였던거냐 ㅎㅎ 이런 진작에 고쳐야하는 악법인데 파업하면서 발악하는거 너무 꼴보기 싫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227409 정부 잘못도 크다. 복지부는 비급여를 '필요악'으로 보고 손대지 않았다. 실손보험·비급여의 '쌍끌이 쓰나미'를 보면서도 복지부(건보 담당)와 금융위원회(실+2
- 필수의료 수가의 진실 링크 의사들은 필수의료수가를 올려야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보건복지부에서 재원을 갖고 수가를 올리려할땐 이상한 셈법으로 이미 수가가 높은 다른 항목들로 재원배분을 함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할 때 의료수가 조정 협의가 너무 어렷다고 썰전 나와서 얘기도 함) 이미 한정된 건보료 재원이 있는건데 불균형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게 아니라 의협의 논리는 전체 의료 수가 파이 자체를 키우라고 함 이건 곧 건보료의 급상승의 사유인데 의대 증원하면 건보료 올라서 의료민영화된다는 그들의 주장과 앞뒤가 안맞음 파업하는 이유가 국민을 위해 건보료 안올라+5
- 지역적인 의료불균형과 필수의료가 붕괴라는데. 그게 이번정책의 취지라는데. 도저히 이해가안된다. 사명감에 젖어 돈많이못벌는거알고도 바이탈과간애들이 실제로 접해보고 절레절레하고 떠나는데 실제로 국가적인 개입을할정도의 문제라면 제도적인 개선을 진작에 열심히했어야지. 사직서내겠다는애들 협박할정도의 추진력으로 뭐라도 했었어야지. 그와중에도 해외에서도 진료받으러 오는 의료서비스제공하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나라국민들 건강수준 최상위권유지중인데. 진심우리나라의료시스템에 불만있는사람이 굉장히 소수일텐데 그걸 국가적인 이슈인걸로 포장을해서 국민들 vs. 의사로 갈라치기하고. 진짜 원가도 안되는수가로 바이탈과 다 죽여넣
- 의료대란 핵심 원인은 개원의들의 입김 때문 작년 12월 20일에 수가인상률을 협의할때, 보건복지부는 분야별로 차등 인상하는 안을 제시함. 전체를 똑같은 비율로 올리는게 아니라, 다른과 수가 인상을 동결하고 거기서 아낀거를 필수과에 더 얹어주려고 했음. 그러나 역시나 의료계 반발. 의료계는 개원의 꿀통은 계속 유지하고, 필수과에 대한 추가 지원만을 원하기 때문임. 의대증원을 하면 그렇게 의료비 증가로 건보재정 파탄난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이.... 먼저 내부조정을 해야하는데 단 하나도 손해 안 보려하고 전체 파이 순증만을 원하니 문제가 해결이 안되지. 결국 필수과고 인기과고
- 의사 내용 관련 가장 잘 정리된 글 지금까지 이러저러한 논란중에 가장 이해하기 쉽고 잘 정리된것 같아서 퍼옴 틀린 얘기 있으면 수정하게 ㄱㄱ ** 퍼온글 **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
- 돈안쓰고 해결되는건 없다 의사 돈만 안다고 욕하지만 물가비슷한 선진국들 20프로 수준 수술비로 필수의료 서비스 정상적으로 받겠다는것도 욕먹어야된다 의사 부족하면 늘려야된다 하지만 기피과라도 인구당 전문의 숫자는 선진국 수준이다 신경외과의사수 세계 2위인데 뇌출혈 수술받을곳 없고 아동인구당 소아과의사수 미국 일본 영국보다 많은데 오픈런하는건 다른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의약분업 포괄수가제 문재인케어 의전원 등등 의사들이 극렬히 반대한 정책들의 결과가 어땠냐? 평생의료계에 몸담아야할 의사들이 의료시스템에 진심일지 필수의료어쩌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