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국제약품이 안과용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 영업이익은 167%, 당기순이익은 230% 급등했다. 16일 국제약품이 공시(연결재무제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3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324억 원) 대비 15.82%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약 13억 원에서 올해 1분기 34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억원에서 27억원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국제약품 2024 1분기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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