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한국농어촌방송 / 2024-04-24
[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최근 금호폴리켐과 35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기능성 고무제품을 보관하기 위한 물류창고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완공 후 약 60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금호폴리켐은 국내 최초 EPDM(기능성 고무제품) 제조사로서 1987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연간 22만 톤의 EPDM을 생산해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판매 제품의 80%
한국농어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