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난다 회사소개
- 홈페이지 www.stylenanda.com
- 업계 온라인커머스
-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 설립 2007
- 직원수 -
- 연봉정보 -
난다는 국내 및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여성의류와 코스메틱 브랜드 "3CE"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초 홍대에 플래그쉽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 전국의 백화점, 면세점 등에 입점해있으며 자체 제작을 통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난다 리뷰
“로레알 전,후로 나뉘는 중소기업이면서도 글로벌한 회사”
장점전반적으로 팀바팀이나 야근이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정시퇴근, 업무량은 많으나 업무의 강도나 사내정치질 여초의 기싸움등이 전반적으로 없음. 보여주기식 업무를 한다거나 쇼잉, 팀간의 세력다툼이 없다보니 누군가에게는 재미없을수도 누군가에게는 편할수 있는 조직문화
단점몇년째 점심값 한달에 10만원은 물가대비 너무나 적고
로레알 인수 전 전체적으로 연봉이 쇼핑몰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연봉이 장업계 타사대비 상대적으로 낮음. 물론 매출 일이키는 메인팀이나, 특정인원등은 로레알에서 올려줌 경력직으로 온 인원또한 전회사대비 올려서 왔기때문에 상승.
결국 실무만 많이하고 흔히 성과가 안나는 대부분 인원들이 역차별로 연봉 인상못하고 바뀐 분위기속에 계속해서 퇴사하고 있는 상황
제품또한 패션은 새로 디렉터를 영입했으나 효과를 못보고 있는상황이고 코스메틱또한 전 대표때 베스트 셀링제품들을 계속해서 케이스갈이로 판매하다보니 트렌드하지않고 매력도가 떨어짐. 당장 중국에서 매출일으키는 전략에 유니크한 브랜딩과 힙함은 떨어지고 중국브랜드 같다라는 의견이 지배적. 그래도 아직까지 회사의 네임이 있으니 기존 연봉이 적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은 커리어를 위해 이직을 추천함
퇴사율은 60프로가 넘어가고 21년에 줄어든 매출을 22년23년까지 지켜봤을때 추락할경우 회복하기 힘들어보임
아마 예전의 색조브랜드를 리딩하는 모습은 보이기 어려울꺼 같음
로레알의 인수 후 예전처럼 브랜드를 위해
재미있게 일한 분위기가 아니라
매출만을 위한 회사가 되버림으로써 인정하면서도 씁쓸함
이직 사유역차별, 그리고 내 커리어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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