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없음.
진짜 없어서 장점을 못 쓰겠음. 하지만 단점은 많으니 지켜봐주셈.

단점없음.

1. 9시까지 야근비 없음. 야근 얼마를 하든 15,000원이 끝임.
자기네들은 중견기업 중에 상위권 연봉이라고 자위하고 있음.

2. 사람들은 부바부.
과차장님 이상들은 고졸 출신들이 대다수고 자기 일 외엔 잘하는 게 없음. 고졸이라고 욕하는 아님.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열등감 느끼고 그걸 행동으로 드러냄.

3.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음. 불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일찍 가려고 하면 뭐라함. 벌써 가게~?

4. 사람들은 안 뽑고 사람을 갈아서 일을 하게 함. 신입들 너무 불쌍함. 혼자서 매일 야근함. 사람을 뽑으려고 위로 올려도 다 짤림. why? 사람 갈으면 되니깐~! 이래도 놓고 사장이란 사람은 구글 같은 글로벌 마인드로 일해야 한다고 하고 있음 How? 니일 내일 구분하지 말고 다하자^^ 제정신이 아님.

5. 성과금 없음. 이전에 받은 경험은 딱 한 번 있음. Why? 무리한 투자로 인해 돈이 없음. 내실 다질 생각은 안 하고 확장만 생각하고 있음. 그 안에서 직원들 죽어나는 건 모름. 제발 정신 차립시다.

6. 공감팀의 존재 의도는 좋음. 하지만 절대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없음. 다른 방안을 강구해보셈. 면담하면서 힘든 사람에게 우리 회사 좋지 않냐라는 말은 하지 마셈. 전혀 공감 안 됨.

7. 인사팀은 그냥 다른 회사랑 비교해보니 일 안 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