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데일리한국 / 2024-04-23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아침 식사시간은 오전 8시20분부터 9시20분까지로, 하루 200명의 재학생(학부·대학원)에게 제공된다.이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재)금오공과대발전기금, 경북도, 구미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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