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다양성에 대한 경험. 21세기에, 공공기관에서 이런 수준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 느낄 수 있음. 마치 역사의 산증인이 되는 느낌이랄까? 어디가서 니들이 보릿고개를 아냐하는 느낌으로 극한경험 썰 풀 수 있음. 과거 채용비리 등 여러가지 문제에도 특정 세력이 건재함. 그 어떤 문제도 별거 아니게 흘려보낼 수 있음. 신규직원을 제외한 직원 중 상당수가 어느 곳에 선이 닿아있음. 결국 이곳에 들어올 당신이 그 밑으로 잘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사고쳐도 봐준다 정도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것. 리뷰에 이 회사에 대한 좋은 평 없음. 그게 진실임. 누가 굳이 시간 써 가며 힘들다고 여기다가 거짓말 하겠음. 그나마도 정제된 평들임. 여기서 할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돌아들 보시길.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기관에 해가되는 존재가 자신이 아닌지.

단점딱히 못견디게 힘들다 싶읃 부분이 없긴함. 다만 전반적으로 사람을 고달프게함. 보직 그룹이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은데 여느 직장의 임피제 느낌으로 경직되어 있고 무책임함. 내부 구성원들은 조직이 산으로 가고 있다는 걸 대부분 공감하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개선하지 않음. 내부인이라면 다 아는 특정인, 그를 중심으로한 세력이 조직을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만들었음. 경영진에 묻고 싶음. 그래서 여기 이곳, 정의롭습니까? 공정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