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컨설턴트 팜인사이트 / 2024-04-29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민간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확대를 비롯해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우수한 케이(K)-농공 기술력을 토대로 말라위 정부가 발주한 ‘중규모 관개사업 설계 및 시공감리 용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식량 증산, 소득증대 등을 목적으로 말라위 쉬레강 중·상류 5개 지역을 대상으로 7개 지구(약 6,100ha)에 댐·하천보와 같은 수원공과 관개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이번 수주를 위해 국내기업
팜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