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이 회사 리뷰하기다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다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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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아서 편의점 왔다 작은 회사 사장인데 내가 세세하게 다 만들어서 밑에 직원들에게 세세하게 시켜놨더니 나한테 보고도 없이 지멋대로 생각도 안하고 멍청한 닭짓을 해서 망쳐놨네 말도 안되게 빡치는데 차마 화도 못내고 (지적하다 폭주할까봐) 편의점 와서 감자칩이랑 콜라 시켜놓고 마음 다스린다. 중요한 건이라 애들 못믿어서 내가 직접 만들어 주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 했더먼 그 실행을 지맘대로 하면서 닭짓을 했네 와....맘같아서는 다 집에 보내고 싶음
- 회사 우울증이 심해졌네요 주말엔 깨발랄하게 살다가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가 아래로 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들더니 회사에 앉으니 정말 세상 우울하더라고요 사소한거에도 화가나고 욕이 나오고 보고서 하나를 사흘째 쓰고있는 사람도 때려주고 싶고 그러니 표정도 썩어있고 당연히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좋아할리가 없지요 당장 이직할수도 없고 부서를 옮기고 싶어도 어디로 보내달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왜이렇게 회사가 싫은지도 모르겠어서 어떻게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내일부터 회사 안나가고 어디든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다들 이러고 살고 있
- 인생이 괴롭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고 괴로워서 우울증 걸릴것 같다. 아침마다 왜 사나 싶고 출근 길은 죽을맛.. 욕심 많은 성격이라 그런걸까.. 쥐꼬리만한 연봉으로 회사가 나를 괴롭혀서 그런걸까.. 그만두면 어디로 가지? 후회 하지 않을까? 패기있던 예전의 나는 어디가고 요즘의 나는 걱정도 많은 성격인가봐 ㅋㅋ 어찌보면 부모님 건강하시고 배우자 잘 만나서 화목한 가정 이뤘으니 괜찮은 인생 같기도 한데 법륜스님 말씀 봐도 마음이 안 다스려 지네 ㅠㅠ
- 짜증 많은 성격 고치고 싶은데.. 일하면서 느낀건데.. 원래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짜증이 너무 많아지고 엄청 예민해짐... 쫌만 귀찮은 일 생겨도 일단 짜증부터 나고, 쪼금만 이상해도 신경질부터 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증나.. 나도 내가 보기 싫고 진짜 이러면 안되는 거 알아서 고치고 싶은데, 회사 도착하는 순간 일단 짜증부터 기본 장착. 출근 전에 씁씁후후 하고 가도 들어가는 순간부터 와장창... 정말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마음 다스리는 법 or 짜증많고 예민한 성격 고칠 방법 없을까..
-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닌데, 어제부터 염주를 착용 사실 따지고 보면 천주교에 오히려 더 가까움 근데 제 고향에 작지 않은 사찰이 있고, 어릴 때부터 자주 감 성인이 된 후로는, 특히 이 곳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한 후로는 그 사찰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가서 마음을 다스리고 옴 웃긴 점은 사찰에서 기도는 혼자 조용히 천주교식으로 하고 오는데 그렇다고 성당을 나가는 것도 아님 그냥 쓸데없는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엔씨는 아주 큰 착각에 빠져 망한듯 경영진이 금치산자 수준 금치산자 뜻처럼 경영진이 재산을 다스리면 안되는 심신상실 상태로 보인다 리니지만 만드는 회사가 직원 4500명에 인건비 8500억이 나갔어야 하나? 매니아만 하는 리니지 홍보한다고 마케팅비 3천억을 썼어야 해? 그냥 30년 해쳐먹던것처럼 리니지만 만들어서 인건비 마케팅비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영업이익 1조는 애초에 넘어섰을텐데 자기들이 전세계인이 즐기는 게임 만드는 게임회사라 착각해서 인건비 마케팅비 뿌려된 결과 지금처럼 됐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신작 해외진출 할 생각은 접고 비용관리만 하는게 회사 성장에 이롭다고 본다
- 여자친구의 황당무개한 소리 평소 여자친구가 욱하는 성향이 매우 심한 편이긴 함 근데 사귀는 기간이 길어 질수록 자주 만나니까 그런 성향이 더 잘 보이는거야. 그런데 이번에는 본인 친구랑 다퉜는데 화가 나서 나한테 화풀이를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여친이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여친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으로 여친한테 욱하는 성향이 좀 무섭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욱해서 하는 말이었는데 본인한테는 가끔 헤어진 전 남친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회사에서 남자들한테 대시를 받아도 나 이렇게 잘나가도 내가 너를 만나주는거야
- 와 내가 이렇게 변하는구나 옛날엔 회사 사람들이랑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왠만하면 다 하고 공감하고 지냈는데.. 지금 있는부서에선 밥 먹으면서 말 거의 안해 왜냐면 뒷담화가 엄청 심하고 서로 웃고있지만 결국은 또 끼리끼리 모여서 딴소리 하는 인간들이니까~~ 그냥 나는 이야기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주제로 넘길려고 하면 (여친 이야기 뭐 주말이야기) 할 이야기가 다 떨어져서 또 다른 떡고물 찾는 하이에나들 같아서 단답형으로 이야기함.. 내가 진짜 수다스러운 사람이었는데 감성+인간성 ㅂㅅ 집단에 들어와서 이렇게 바뀌네 싶다 ㅋㅋ 어휴..
- 여유가 없는 성격ㅠ.ㅠ 제 직장이 저랑 맞지 않는걸까요. 평소엔 잘 웃고 잘 노는데 직장에만 가면 화가 나요! 화가 많아서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안고 사는것같아요. 8년째 수신업무만 해서 그런지 사람이 밉고 싫고 또 새마을금고라 같은 근무지에서만 있어서 대부분의 손님들도 다 아는 얼굴이에요. 떼쓰는 손님도 화내는 손님도 옆직원들 보면 그러려니하는데 저는 속에서부터 깊은 화가 치밀어요. 잠깐을 못참아서 손님이랑 싸운적도 있고 차라리 눈을 안마주치면서 모니터만 보고 일하게되고. 이런 제가 미워서 퇴근하면 좋은걸 보고듣고 하려고 책읽거나 영화보는게 취미
- 언제쯤 불안감이 사라질까? 불안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건, 대학 졸업 후 소속감이 사라지고 혼자 취업 준비를 할 때였다. 친구들과 항상 우르르 몰려다니다,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있어 외롭고 무섭고 불안했다. 혼자 공채 준비하고 떨어지고, 공부하며 너무나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유달리 불안감이 공포스러웠다.. 근데 지금은, 중소 기업에서 시작해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했다. 중소 기업에서 구조조정 하는 것을 보면서, 열심히 일했던 회사가 사라진다는 불안감에 허무했고, 내 미래를 보장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속상했다.
- 불안함 일요일밤되면 출근하기 싫은 불안감은 직장인이라면 어느정도 다들 있다는거 아는데… 나처럼 많이 불안한 사람도 있을까…? 난 휴직중인데 회사 단톡방에 알림뜨거나 회사소식 듣거나 회사 사람 연락오면 그냥 하루종일 회사가 떠올라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너무 불안해… 내가 뭘하긴 하는데 그냥 정신이 다른곳에 있는 느낌… 나 복직할수있을까…? 정말 마음 많이 다스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시물레이션도 많이 돌려보고 머릿속으로- 근데 또 회사 단톡방 알림 하나로 무너지는 나를 보면서 나같은 불안감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 너무 힘들다... 요즘 집안일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가만히있어도 불안하고 미치겠어 숨막히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는 느낌을 요즘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고있네 지난 주말에는 밥도 안먹고 그냥 주스로 때우면서 48시간 내내 침대에만 누워있었어 기운도 너무 없고 올해들어서 아니 최근들어서 멘탈이 너무 쿠크다스가 되버린거같아 멘탈이 이렇게 되서 그런가 요즘따라 회사일도 너무 힘드네 그냥 시골내려가서 한두달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다 정신과라도 다니면 좀 나을까
- 내 남친 같은 사람 있어? (사는 것만 사는?) 만난지 2달 됐고 사귄진 1달 됐는데 첨부터 너드 스탈인 줄은 알았지만 진짜 특이한듯. 얼마 전에 옷이랑 신발 샀대서 뭐 샀냐고 했더니 아디다스 검정색 스니커즈 (전에 신던 것도 같은거, 대신 이번껀 스웨이드 있어서 좀 고급 버전이라고 자랑스러워함), 바지는 같은 브랜드의 같은 디자인 다른 색 3벌 (캐주얼로도 무난하고 회사에서 입기에도 좋아서 직장생활 시작한 후로 쭉 입는 브랜드라고. 전에 입던 옷이랑 같아 보이지만 매년 조금씩 디자인을 바꾸기 때문에 완전 같진 않다며. ). 원래 이렇게 사던것만 쭉 사는 남자들이 흔한가? 나
- 새회사들이여 봉기하라!!!! 그동안 블라에서 우리 새회사들이 불가촉 천민으로 얼마나 하대 받아 왔는가!!🫨 새회사보다 잘난 것 없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공무원들이 믿거새믿거새 노래를 부를때, 영토를 평화롭게 다스리려는 봉건영주의 마음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얼마나 가슴 속에 새겨야 했는가!!🥹 우리 대.새.회.사.연.합.은 이제 인내심에 한계가 왔음을 선포한다. 더이상 겸손의 결정체인 새회사의 간판 아래에 우리를 숨기지 않고, 그들이 두려워할만한 전문직/고연봉/외국계 등 적나라하고 헤이터들에게는 잔혹할 현실을 드러내리라!!🧐 블라인드여 잘 들어라
- 포기할까? 싶다. -현재 연봉 6700만원 -근데 회사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 이직 준비 -스톡옵션 실행한게 좀 있지만 망하면 휴지 -40 목전이라 이직이 수월한거 같진 않음 -모아둔 돈 영끌 1억이 안됨 -다만 부채가 카드값 합산해도 0원임 -부모님이 2주택인데, 두개 합쳐도 10억은 안됨 -부모님 재태크 이런거 잘 몰라서 아파트 빼고 현금성 자산만 2억 정도 -현재까지 90일도 못 넘긴 연애 경험 2번 요즘 기준으론 사실상 모태솔로 아닌가? -이성에게 들어본 말(자주 듣는 말) 손이 예쁘다. 얼굴이 작다. 차가운 인상이라 무섭다.
- 멘탈 잘터지고, 화 잘내는 버릇 극복해본사람..? 어딜가던 회사에서는 화나는일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뇌가 순간 오버클럭 되어서 과부하로 죽어버릴것만 같아... 멘탈도 약해서 그럴때마다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다 ㅠㅠ 열받으면 속으로 삭힐말도 다 하는 습관이 있거든. 회사에서 을of을이라 이런걸로 꼬투리 잡힐까봐 너무너무 스트레스야.. 근데 사실 어느 회사가던 똑같잖아... 그래서 좀 고쳐보려고 심리상담 어플로 상담 받아보려고 하는데... 나는 단순히 내 감정을 공감해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감정을 다스리는법을 배우고싶거든.. 사람들이랑 오해없이 마무리
- 교감이 주말에도 단체톡 보낸다 코로나때 급하게 전교생 및 교사 자가격리 들어갈 때 공지사항 전달하려고 만든 단체톡방이 있거든? 근데 그 톡방이 지금 없어지지도 않고 제2의 메신저로 쓰인다. 문제는 교감 혼자 말하고, 주말 밤낮 없이 정크 메시지를 쏟아낸다는거야. 사내 메신저로 보낸 공지를 한 번 더 보낸다거나 자기가 찾은 쓸 데 없는 자료들 참고하라고 보낸다거나 튀르키예 후원 링크라던가 마음을 다스리는 101가지 책 목록이라든가 우리 학생이 긴급히 나를 필요로 한다면 주말에도, 새벽에도 언제든 오케이다 이거야! 근데 주말밤낮없이 교감 혼자 나불대는 건.
- 형누나들 나는 어디서 인연을 찾아야 할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까 주변에 소개팅같은거 풀이 참~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공대나와서 회사동기들도 다 공대생이고 거기서 퍼져봐야 다 남자지 뭐.... 인터넷에 보면 이런저런 조건들 써놓고 이런남자 정말 없다 어딨냐 하는데, 가만보면 순수하게 조건으로 보면 참 다 들어가는데 말야. 정말 주변에 소개팅 풀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왜 나는 혼자인가! 결정사에 가야하는걸까? ㅠㅠ 나는 요런 사람이야 ----- 30살, 175 65 학부는 SKY 영끌하면 연 7~8천쯤 되겠다 재산은 3억정도 소소한 부동산 자차도 있고
- 시어미니 막말.. 매번 뻔한 레파토린데 남편이 하는거 마음에 안들면 내가 했다 하지말고 니가 생각한것처럼 말해서 움직이게 해라 (보통 부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반대로 말씀하심) 실패하면 니가 그렇게밖에 못해서 어쩌냐 타박하시고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회사 그만두라 말씀하시면서 회사 다니면 암걸려 죽더라 니도 돈 끌어안고 암걸려 죽을걸 누구네 엄마 돈벌더니 그집 자식 자살했잖아 니 애도 그럼 어쩔려고 누구네 엄마 나가서 돈벌더니 그집 애 이혼한 사람랑 결혼하잖아 니 애도 이혼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쩔라고 누구네 엄마 나가서 돈벌더니 그집 애 마약했
- 파이썬 잘 아는 형 질문…(텍스트/엑셀 다루기) 참고로 나는 파이썬 쌉초보야 대략 col 10 x row 10k 되는 텍스트 파일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엑셀 파일로 저장할라고 해 내가 한 방법은 텍스트 파일을 아주 약간의 변환만 하고 통째로 엑셀로 옮기고 openpyxl 이용해서 편집 하고 저장하니깐 이거 은근 시간 잡아 먹는데… (특정 중복 열 삭제 등등) 이거보다 그냥 텍스트 파일 읽고 판다스 같은걸로 먼저 데이터 수정/편집 다 하고 저장만 엑셀이 하는게 더 빠를까? 코딩을 거지같이 해서 느린건가 싶기도 한데 🥲 잘 아는 형들 있으면 피드백 좀 부탁해요 이런거 잘
- 홧병 증상맞아?? 속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두근뛰고 이제 손까지 떨려ㅠ 원래 수전증은 없었는데 이제 이거까지 추가됐다 아 말문이 막혀서 말이 잘 안나올때도 많아 오늘 아침에는 설사에 구역질까지 나오고 어지럽더라 체한줄알았어 스트레스때문에 홧병 걸린거같거든 예전에도 한번 이런 적 있었는데 누구랑 한판 싸우고 나니까 씻은듯이 괜찮아지더라고 ㅋㅋ... 쨌든 지금 이직 준비중이고, 어제도 인적성 봤는데 회사만 오면 이 ㅈㄹ이라 너무 힘들다 ㅠㅠㅠㅠㅠㅠ 나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어떻게 다스리니.. 나 오늘 운동 등록하려고 생각중이야
- 너무 조용한 사무실 .. 소규모 외국계 회사라서 인원이 10명이 채 안되는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너무 조용해서 신경쓰이네요 너무 서로 대화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점심 먹으러 가면 서로 잘 얘기하고 분위기가 괜찮음. 근데 사무실에서는 대화가 뚝 끊기면서 적막하고 다들 싸운 것처럼 자기할거함. 그리고 나이가 제각각이고 성향도 각자 다름. 근데 너무 썰렁하다고 느끼지만 딱히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요,. 공통점이 별로 없고 사생활 얘기하기도 묻기도 애매함. 저도 무덤덤하고 조용한 성격이라서 수다스럽지 않은데.. 쌔~한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요..
- 스트레스 푸는법 알려줘요 횽들 추운 밤이야 다른건 아니고 우리회사 주 업무가 민원응대인데 내가 원하지 않아도 체력 감정소모하는 일이 많더라구 좋은분들도 물론 많이 있지만 특히 심한 욕설 오고가면 멘탈이 무너지는거 같아 나 멘탈 완전 쿠크다스인데 이런일 생길때마다 침착하자 하면서 심장은 벌렁거려 이러다 병날것 같아서 매번 혼자 노심초사야 스트레스는 보통 어떻게들 푸는지 궁금해서 나는 소심하지만 낙서하면서 푸는 편이거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적으로 안되는 상황이 많네 새벽에 씁쓸하고 쓸쓸한 맘에 글 적어봐..
- 우울기질 극복한 적 있는 사람? 어렸을 때부터 예민하고 감정 기복 있고 그랬음 그래서 쉽게 지치고 우울해지기도 함 그런ㄱㅣ분 들때 주의를 환기하려고 이거저거 해보기도 하고 일기쓰고 많이 했는데 근본해결은 안되는 것 같아 조금 힘든 상황(회사일이나 돈 관련)이 생기면 바로 우울이 도져서 괴롭다 모두가 우울하고 힘든 건 아는데, 내가 생각할 때 나는 남들보다 더 심해. 모든 면에서 예민하거든.. 이거 죽을때까지 관리하고 다스려야 되나? 기질을 극복하거나 고칠 수는 없을까?ㅜ 나도 좀 더 무던하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
- 요즘 컬리 투잡하는데 문제가 있어보임 요즘 회사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투잡 뛰고있어 월급 절반 밖에 못받고 출근도 주 3,4일만 하라 하고 그래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컬리 물류 파트나감 근데 뷰티컬리 좀 개선해야할게 보임. 여기서 다스라는 업무가 있는데 음...쉽게 말해서 배송 나갈 제품을 바구니 별로 담는 작업임. 이게 거의 알바들이 하는데 불이 들어오는 바구니에다가 물건을 넣고 버튼을 누름. 그런데 문제는 모든 이게 시간에 쫓기면 물건을 그냥 다 던져 넣어 대부분 문제는 안될거같은데 화장품류 뷰티컬리 취급 제품도 다 던져넣음. 깨지거나 하는게 많지는 않
- 정말 안맞았던 남친이랑 헤어짐 순수하게 나를 정말 좋아해줘서 이제까지 만났는데 가치관이랑 싸울때 안맞는건 답이 없더라. 나는 술을 안마시는데 반해 술을 거의 달고 살고 수다스러워 주변에 여사친도 많아. 여자랑 단둘이 술자리도 종종 있고 .. 바람피지 않는 다는걸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그냥 못받아들이겠음. 이걸로 서운하다 한들 한번도 안지려하고, 친구다.. 단순 회사동료일 뿐이다 라는 변명ㅋ 싸우다 말이 길어지면 갑자기 말끊고 머리아파서 잔데 ^^ 속으로 그래도 얘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은 친구니까 이해해야지 백번을 다짐했는데 결국 나의 오기였음. 결
- 어떻게 사는게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까 30초반 여자 공부 조금 오래했고, 나한테 잘 맞는 회사 못찾아서 조금 힘든 시간 보내다가 이제 안정적으로 오래다닐 만한 회사에서 자리잡았어. 근데 그 시간 동안 친구들이랑 인간관계 많이 끊겼고, 삶에 즐거움이나 새로운 자극을 찾으면 좋을 것 같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 이미 외국어 공부는 계속하고 있고, 내 분야 공부는 꾸준히 하는 편인데 이런 공부같은거 말고! 음.. 운동도 최근에는 조금씩 시작했고..! 그냥 내가 이 글을 써볼까 하게 된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힘든 시간 보내면서 지금까지도 내 예민한 기질이 올라
- 슬럼프가 심하게 왔는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올 초에 원치 않던 부서이동을 하면서 직무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어서 낯선데 직무도 맞지 않고 기존 부서원들 텃세로 적응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할때도 자꾸 주눅들고 신입때도 일 못한다고 혼나본 적 없는데 여기선 매일 한소리 들으니 더 주눅들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꾸 우울해지네요 다시 전배가고싶어서 면담 했는데 잘 안됐고, 이직하려고 하는데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공고도 거의 없고 그나마 지원한 공고는 두달째 감감 무소식이에요..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인데 너무 괴롭고 그래도 괴롭히고 욕하거나 대놓고 못되게 구는 사람은 없으니
- 회사동료들이 너무싫고 뚝배기깨는충동이 심해 내사람 바운더리에 들어왔다 생각하는사람한테만 선연락하고 표현하는 성향인데.. 같이 일하는 회사사람들은 단한번도 친해지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거든.. 기본적으로 일 같이하는 사람들은 이해관계에 엮여있기때문에 사이가 좋아도 피곤해져서 그냥 친해지고싶지도않고 그냥 관심이 1도 없어 근데 회사가 작아서 회사동료는 모조리 다 일적으로 엮여있어 예전에는 타부서 사람들이랑 친하게 술도마시고 마음도 주고했는데 여기는 희망이 1도없거든 여기서 4년 넘게 다녔는데 좋은동료가 한사람도 없어.. 친분이 없는건 나쁘지않은데 그런사람들이 조금이라도
- 인생최대의 고민이에요ㅠ 여러분들은 어떤걸 택하실거에요? 1. 박봉, 야근많고 야근수당 x, 텃새심함, 사수가 있어도 업무 알려준다는 보장이 없기에 혼자 공부하고 알아서 해결해야함. 경력 쌓을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확률 희박함, 거래처가 많아서 업무와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게됨 (사람 있는 곳이라면 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한건데 거래처 사장한테 욕 먹었는데 멘탈 챙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ㅎ) 2. 또 물경력 될 수 있음. 대신 1번처럼 야근 많고 주말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일은 없기에 자격증 공부해서 스펙 쌓거나 다른 직무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참고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