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남들이 잘 아는 회사이다. 검사님들은 엘리트들이고 대부분 인성이 훌륭하시다.

단점사무운영직 공무원이랑 똑같은 일 시키면서 알바보다 못한 돈을 준다. 사무보조업무에 맞게 공무원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떠넘긴다. 기한도 촉박하고 업무량도 최대치이며 이사짐센터에서도 싫어하는 종이박스를 수없이 들고 밀고 날라야한다. 인사이동이 상하반기 있을때마다 자리가 바뀌고 바뀐 사람들 짐을 날라줘야한다. 기수가 높은 사람이 발령받아오면 내가 높은기수이니 큰방 써야한다고 내쫓기면 수많은 짐과 기록들 물품을 끌고 옮겨야한다. 매번 상하반기마다 이사짐센터 직원이 된듯 산다. 실무관 빈방이 생기면 겸방하라고 떠밀고, 다른부서 업무지원으로 몇일 몇달 이리저리 보냈다가 데려왔다 한다. 리모콘 배터리도 이렇게 빼서 장난감에 쓰다 라디오에 끼웠다하면서 돌려쓰기는 안할텐데 사무원은 건전지만 못한 처지이다. 억울하면 나가라고 블라인드에 글 올라온다. 사무운영직 소멸로 업무 인수 받는건 사무원이 아니라 검찰직이어야한다. 사무원은 본연의 사무보조를 하게 업무분장을 대검차원에서 정리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