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한 문화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는 좋은 사람들. 복지가 정말 좋음!! 주 52시간을 위해 유연근무제도도 시행하고 있고 초과근무하면 휴일근로 야간근로 계산해서 보상해줌.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됨. 만3년 근무시 유급휴가 1개월 안식월이 나와서 퇴사뽐뿌 올쯤에 머리식히기 좋음

단점수평을 책임없는 자유로 착각하거나 긍정을 대책없는 낙관으로 착각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일로 부딪치면 사람 힘빠지게 만들기도 함.
대학내일이 첫 회사인 분들이 많은데 그 중 일부가 사내 뒷담화, 소문 생산과 퍼트리기에 1등 공신이고 객관화가 부족해서 ‘댕낼뽕’에 차 있는 경우도 보임.
팀별 매출생산구조라서 못버는 팀이면 그만큼 못벌고 더 힘듦. 진급이 빠른 편이어서 한창 실무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질 때에 관리자 역할도 주어지고 매출 책임이 높아지니 다른 회사 동일 연차와 비교했을 때 내 커리어의 밀도가 좋지 않은 느낌. 연차 높은 분들을 보면 어떤 팀에서 누구와 일했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듯하고 특히 전략부터 가능한 AE가 부족해서 종대사 보다 그냥 대행사 느낌.
전문성이 부족하면 외부 전문가나 고급 인력을 모시기에 노력했으면 좋겠는데 ‘대학내일문화에 잘 맞는 사람’을 우선 하다보니 채용이 이상하게 까다롭고 ‘도전을 통한 성장’ 명목으로 개인의 커리어와 소중한 시간 낭비, 팀의 적절한 성장 시점을 놓치는 이유가 된 것 같음.
회사의 타깃이 정해져 있다보니 앞으로 어떤 사업으로 확장하면 혹은 집중하면 더 성장할수 있을지 그 폭이 좁고 매년 차별화 차별화 그러는데 매년 비슷해 보임. 이직을 한다면 동종업계 외 어디로 이직을 해야할 지 감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