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6시 정각 퇴근
- 특정 관리부서 제외하고, 칼퇴 가능
- 단. 특정 관리부서 걸리면 야근/주말 근무 계속함
2. 서울고정
- 서울인프라에 목숨 건다 하면 좋은 곳

단점1. 막내신입이 불쌍해짐
- 서무일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 뒷바라지 다 함
- 타 부서의 요청은 모두 서무가 다 함
- 서무일 너무 많아서 본인 일을 못해 야근하면 야근수당 챙겨먹는다고 욕함
2. 신입연봉이 적음
- 사업부서는 그렇다고 치고(성과급 퍼센티지가 틀리니) 관리부서 일하는거 보면 이거받고 일하는게 말이 되냐? 싶을정도로 개일함
- 과장 부터 좀 나아지지, 이것도 다른 금융공기업이랑 비교하면 절레절레
3. 건물 후짐
- 면접 보러 올 후배들이 너무 불쌍했음
- 건물 옮긴다 옮긴다 한게 벌써 15년이 되어감
4. 관료적 성격 심함
- 진짜 상상이상으로 심하니까, 조금이라도 자기 주장 강한 사람은 여기 올 생각 하지마시길
- 물론 신입때부터 드러누울꺼면 가능(그런 사람이 수두룩해서 뭐)
5.쓸데없는 보고서 만들기와 임원 보고 많이 함
- 입아프니까 그만 말하겠음
6.다른 부서가 뭐 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음
- 특히 사업부서 사람들은 각각의 관리부서에서 뭘 담당하는지 관심이 없음
- 거의 전자렌지 필요한데 애플 가서 전자렌지 팔죠? 하는 급임
7. 단점 셀수가 없으니, 궁금하면 들어와서 다 느끼고 점프해서 이직 가라.. 발전이 없는 회사라 그냥 무뇌로 살꺼면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