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공공기관
2. 네임밸류(하지만 공공기관은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외부의 질타를 받기 쉬우므로 이는 단점같음)

단점1. 내일까지 제출해달라믄 요청이 오늘 오후 세시에 옴
2. 아랫사람들만 일함. 실무진이면서 간부처럼 보고받으려는 사람 투성이
3. 일 잘하는 사람만 갈림
처음에 일못한다는 평판을 얻으면 그뒤로 아무도 일을 시키려고 하지않고 그 일은 묵묵히 잘해내는 사람한테 던져지게 됨. 그렇게 일하는 사람 몇몇은 갈리고 갈리다가 휴직계를 냄. 악순환 반복 -> 근무시간에 책보고 자는사람 절반만 없어져도 부서에 일할사람 없다는 소리 쏙 들어갈듯
3-1. 바쁜 사무실에서 누구는 낮잠자고 누구는 책읽고
4. 매뉴얼이 없음. 주먹 구구식 일처리.
담당자만 아는 업무내용인데 그 담당자마저 2년마다 바뀜
5. 일괄결재 버튼 누르고 잘못된건 다 기안자 잘못
이럴거면 그냥 기안자 전결로 문서 보내는게 더 효율적이지않나?
6. 점심 회식 저녁 회식
7. 체육계 수직적인 문화가 그대로
8. 정치질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