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10대 광고회사의 취급액이 20조8218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제일기획과 이노션, HSAD, 대홍기획 등 대기업 계열 인하우스 에이전시의 독식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브랜드브리프가 한국광고총연합회의 '광고회사 현황조사'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대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0조8218억 원으로 전년 18조6285억원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제일기획(삼성 계열), 이노션(현대차 계열), HSAD(LG 계열), 대홍기획(롯데 계열) 등 대기업 계열 에이전시가 1위부
20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8218억원… 제일기획·이노션·HSAD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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