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야근식대 지원 해준다
월급이 밀리지 않는다(고작)
개발자 판교 사무실 위치

단점하지만 사무실 위치가 판교역에서 도보로 15분. 개발자 기준 판교 사무실에서 근무하기보다 고객사에 가서 고객사의 눈치밥 먹으며 말도 안되는 요구 사항을 다 들어 줘야 한다(개발 외적인 업무 포함..ex: 주말 새벽 5분 대기, 새벽 제품 서버 재기동 지원 등등..)
기술 지원은 엔진어가 해야하는 업무지만 그 제품을 다룰수 있는 사람이 개발자밖에 없어서 그런 업무도 겸해야한다.
개발자적 성장을 기대 할 수 없다.
회사내 메인인 팀이 있는데 메인 기술이 c임 c++도 03버전밖에 사용 할 수 없음
이팀의 상급자들은 아직도 자바는 느리고 디버깅은 어떻게 해야하냐는 인식에 빠져있고(아직도 vi가 최고의 개발툴이고 gdb가 최고의 디버거인줄 안다)
프레임 워크는 불안정하다는 ㄱ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회의 몇번 하면 정말 답답하고 고인물 개발자인 의사 결정자들이 기술적으로 낙후 되었음을 느낄 수있다.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각하여 본인들이 후배 직원들한테 그렇게 잘해주는데 후배직원들이 왜 그만두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일단 들어가서 업무 하다보면 엄청 답답함이 하루에도 50만번 정도 느낄 수있다.

사무실 바닥은 카페트가 깔려있어 천식이 있다면 심해질 가능 성이 있다.
회사에 정말 쭈굴한 할아버지들이 넘쳐난다 경로당인줄 가끔 이사람들끼리 틀니빼고 싸우는 장면을 목격 할 수있다.
회사 ci는 오렌지색이라 요새 시골 회사에서도 사용하지 않을 거같은 촌스러움을 어필한다

1년만 다녀봐도 이 회사의 a부터 z까지 모든것을 혐오 하게 된다.

이직 사유개발자로서 기술적 성장 불가능
나는 분명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개발 업무는 당연히 해야하고 다른 업무가 너무 많다(노인 공격 포함)
뿌리깊게 박힌 폐혜들을 고칠수가 없는 상태에 참을 수가 없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