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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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안 맛있어?? 한번도 안 먹어봄 ㅋ
- 넋두리 펑
- 놀이터에서 아이들 둘이서 놀고있는데 부모없이 둘이 노는거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 걱정은 되는데 괜히 잘못 다가갔다가 오해받을까봐 걱정이야. 어떻게 해야할까
- 둘이 천생연분이네... 사계 한번 더 나와라
+2 - 퇴근 후 넋두리 여친이나 남친한테 헤르페스 2형 옮은사람 있어..? 알고나서 진짜 배신감에 고소까지 하고싶었는데 걔는 그새 다른사람 만나면서 심각성도 모르는거같더라 옮은거 알고도 숨겼나고 물어보니까 차단하고 에휴,, 금요일 퇴근후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 둘이 결혼시장에서 급 차이가 있나 궁금 투표 여자 27 금융공기업A매치 서성한 키160 자산7천 남자 29 여의도금융사 중경외시 키180 자산5억 외모는 비슷해
- 개인적으로 피자 태두리 안먹는 사람들 정 떨어져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 넋두리 아직 하고 싶은건 많고 해야할게 많은데 연애도 해야할 것 같고 결혼도 해야할것 같고 하고 싶은걸 하려니 연애를 포기해야하고 그러다 나중에 괜찮은 사람 더 못 만날까봐 걱정되는데 또 연애하긴 싫음(?) 아 인생~
- 둘이 진짜 닮은거 같은데 그냥 동일인물에 나이만 20대 사진 30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듯
+2 - 소년가장 십여년차의 넋두리 받은 월급으로 자기 앞가림만 해도 되는 정도도 부모찬스라고 생각한다 나는 급식비도 못 내서 매번 교무실에 불려갔고 수련회비 방과후 수업비도 담임선생님들이 내주셨으며 등록금을 지원해주던 장학제도도 매번 사라져서 매년 자퇴서를 작성했었어야 됐다 그 때마다 담임선생님이 사비로 내주거나 장학제도 선정이 되서 고등학교는 마칠 수 있었다 고등학교도 못 다닐뻔한 판국에 내가 무슨 대학을 꿈꿀까? 학원도 다니고 싶었고 용돈도 받아서 친구랑 군것질도 하고 싶었다 전역하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알바나 직장을 다녔다 경제적 가장이 되어 놀고 먹
- 뭐하노 둘이 ㅋㅋㅋ 못보겠다 ㅋㅋㅋㅋ
- 결정사하는데 넋두리 애프터에 자녀계획 물어보더라 여기까진 그럴 수 있음 난 한명 낳아 잘 기르면 좋겠단 주의고 그 한명을 영유부터 투자 제대로 하고 키우고 싶거든 어쩌다 또 한명을 더 날을 순 있겠지만 남자쪽에서 두명은 낳아야하지 않겠냐며.. 본인이 낳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서 저렇게 들이박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나도 그렇지만 적당히 결혼할 여자를 찾는 느낌이 큰데 그게 넘 대놓고 발현됨ㅋㅋ
- 호갱노노 실거래가, 가두리? 전세 우선 계약은 했는데 호갱노노에 실거래가 안뜨는건 왜일까요? 글고 전세 내놓을때 가두리 조심하라는 말도 있던데 실거래가 늦게 등록하는거 뭔가가 있나요? (전세 임차인 입장에서 뭔가 있는건가..)
- 그래도 둘이서 대게 55만원은 좀 심한거같은데 ㅋㅋ
- 둘이 연애하네 ㅋㅋㅋ 방송인 것도 까먹고 이거 밖이었으면 선섹후사로 자고 만났을 듯 둘이 너무 찰떡이다 결이 ㅋㅋㅋㅋ
- 해외에서 전업투자 넋두리 나이 43에 연봉 1.5억 직장 때려치고 캐나다로 왔다 게임 개발자로 수명이 얼마 안남은거 같았고 애들한테 좀 더 다양한 기회를 열어주고 싶었고 해외에서는 공부 좀 못해도 먹고살 길이 다양해 보였음 물가가 높긴한데 집밥만 먹고 차 없으니 한국보다 덜 쓰는중 4인 가족 월 500 정도 지출 중인데 투룸 월세만 260 영주권 따려면 직장을 구해야 하긴 하는데 워킹퍼밋 없고 영어도 딸려서 현지 취업은 못했고 어학원 다니면서 주식투자로 연명하고 있다 다행히 미국장, 엔비디아 덕분에 안까먹고 버티는 중 인데 이게 계속 지속이 가능한지는
+2 - 넋두리 일은 넘치게 많은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주말에 넘넘 푹 쉬고 싶은데 애들하고 놀아야 하고 와이프는 예민하고 집에 가도 가시방석이고 챙겨야할건 점점 늘어나고 머리가 복잡복잡 모든게 행복하다면 행복이고 불행하다면 불행인데 난 어디쯤 서있는걸까
- 스벅에서 넋두리 중.. 고된 작업이 끝나고 밥 먹고 스벅 와서 커피 마시면서 쉬는 중.. 집에 또 언제 가나..이혼 후에 집에 빨리 들어갈 일이 없어.., 내 팔자야..,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근데 지금 행복해.. 연애는 흠 좀 쉬었다가 해야겠지.. 급한 맘도 없고 여기저기서 소개팅 오긴 하는데 좀만 더 쉬고 싶어.. 근데 여기저기서 이혼했네 돌싱남? 소문이 스멀스멀 나긴 하더라... 왜 이렇게 입이 가벼운 걸까....,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괜히 얘기해서 후회하는 중이야.. 집이나 가야지 넋두리 좀 했어
- 가두리 덴트 로켓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