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고양시가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과 시공사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로부터 절도 당한 수목 30여 그루를 되찾아 오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시설 이전 비용을 부담하는 등 이용만 당해 비판을 받고 있다.고양시는 고양시립원당도서관 및 복지관 부지 2000평을 2015년 기준 가격으로 헐값 매각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재산 관리자로서 역할을 포기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원당도서관 및 복지관 부지에 있던 시 소유 수목 30여 그루를 관리 잘못으로 도난 당했고, 도서관 비전 비용을 시가 부담한데다 국공유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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