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재택근무 (하지만 23년부터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음)
- 의료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음
- 쾌적한 오피스 근무환경
- 루닛이라는 브랜드 파워
- 일부 존재라는 매우 뛰어난 동료

단점- 루닛이라는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잘 쌓아서 겉으로 보았을 때는 최고의 회사지만 안에를 잘 들여다 보면 일반적인 회사들보다 못한 것들이 너무 많음. 그 안 좋은 것들과 못한 것들을 모두가 노력해서 바꿔가야 하는데 CXO, VP 레벨부터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고 어떻게 바꿀지 방법을 모르며 의지도 없어보임.
- 회사 가치로 Love another가 있는데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만 통하는 것 같고 업무관련해서는 철저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대부분임
- 프리라이더에 대한 정책이나 관리 방식이 없음. 정치 잘하면 됨
- CXO 개개인의 능력은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지만 회사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갈수록 신뢰감이 떨어짐. 정확한 의사결정이 없음. 두루뭉술하게 답변하여 넘어가는 것들이 대다수라 업무 진행하다가 어? 그거 왜하고 있었음? 아니면 이게 아닌가벼~ 이렇게 되돌아와서 일을 다시하는 경우가 기본임
- TL의 R&R이 명확하지 않음
- 직원의 성장을 위해 업무를 가르쳐 주거나 명확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도, 그런 사람도 없음. 업무하면서 이게 잘 하고 있는건가 누가 가르쳐줄 수 없나 계속 의심만 들고 매우 외로움.

위 단점은 다른 회사에도 기본적으로 있겠지만 유독 루닛 블라인드 평가에는 잘 없어서 작성하긴 했음. 블라인드 점수가 높으면 좋은 회사인줄 알았는데 케바케라는것을 몸소 배울 수 있었으니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