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워라밸 최상
연차 자유 사용(당일 반차 반반차 사용 가능)
자유출퇴근제 도입으로 분단위로 출퇴근 할 수 있고 야근비가 나옵니다(1시간에1만원)

단점워라밸이 좋은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구나를 여기와서 깨달음
대학 동아리 보다도 하찮음. 이유 하단
1.워라밸 좋다 못해 노는 사람들 태반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사람을 너무 많이 뽑았는데 정말 충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졌는지 인사팀은 한번 생각해봤으면
어떤 부서는 일이 없어서 맨날 놀던데 주위에서 다 아는데 왜 인사팀만 모르는지 의문
2.근태 관리 엉망
분단위 출퇴근이면 상당히 회사에서 배려해 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몇분이라도 덜 일 하려고 지문 찍고 커피 사러 가는 사람 존재
업무 시간에 카페가고 회의랍시고 수다 떨고 일 안하고 있다가 연장 근무 신청해서 만원 벌기
일도 없는데 주말 출근해서 보상휴가 받아가는 사람 있어서 근무시간에 일 다해서 주말 출근 안하고 보상 휴가 안 받는 사람이 바보일 지경
3.끼리끼리
이렇게 끼리끼리 심한 회사는 처음
입 함부로 놀리면 와전되어서 매장 당함
업무에 감정 싣는 것은 기본 소양
4.수준미달
위의 세가지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 면접 보고 사람 뽑으니 똑같은 사람만 들어와서 악순환임
전체적으로 수준 미달
5.업무 수준 바닥
대학교 동아리 수준이라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업무가 안됨
결과적으로 물경력 되기 쉽상
밑에 임원진이 참을성이 있이 기다려주며 개인 커리어 성장은 개인에게 달려있다는데 개인의 성장 당연히 개인에게 달려있는데 그걸 적은 개인은 과연 회사 입장에서 업무를 잘 처리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봤으면
애초에 깊이 있는 업무를 수준 미달로 할 수가 없는데 무슨 개인에게 달려있다는 건지
과연 임원진이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것인지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없음
근데 확실한 건 임원진이 관심이 있었으면 고인물들 진즉에 척결되었음

세세하게 적으면 끝이 없으니 여기까지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사의 복지와 워라밸은 너무 좋고
수평적인 대표님과 월별 타운홀로 회사 전체적인 내용을 전사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고인물들이 회사를 회사 답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워라밸과 농땡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사무실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잉여인력들이 너무 많습니다 해당 인원들을 제대로 정리만 했어도 다양한 브랜드를 가진 만큼 잘 성장했을 것 같습니디

덕분에 물경력으로 갈 곳 없을까 걱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희망사항이 있다면 조직 문화 개발 말고 근태 관리 조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불평불만 많다는 리뷰에 동의하는 사람은 본인들 때문에 불평불만이 많다고만 생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