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개최한 장애인 체육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 사회와 소통을 위해 ‘미추홀구 장애인체육대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후원금과 함께 장애인 사업장에서 제작한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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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본점은 사내식당있어서 점심 메뉴 걱정 없어요
인천 거주자라면 본점 출퇴근하기 편해요
단점22년 상여를 1월에 지급해야했으나
어영부영 답변 미루다가 11월 다 되서야 안준다고 공지해요
지급하지않는 이유도 명확하지않고
가족경영회사라그런지 오너들은 배부르게 배당받고
고생한 직원들은 흐린눈합니다
작년 직원 대거 이탈을 방지하려고
복지랍시고 월 1회 휴가제도 만든건 좋았으나
휴가 제한(월/금 금지 등)이 있고
조직문화 개선한다며 휴가, 연차 사유 물어보지않겠다더니
연차 올릴때마다 왜쓰는지 작성해야합니다
물론 존경할만한 주임이나 책임자도 분명히 있지만
10명 중 9명은 어디 갈 데 없어 고여있는 사람들이라
회사에 가스라이팅당했거나, 군대식 문화에 절여져서
아랫직원 부리면서 회사에서 시간때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어느 회사나 비슷하지만 특히 여기는
경영진들의 능력, 멘탈이 상당히 구시대적이며
이 구멍가게에수 본인들끼리 편가르기하며
직원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너는 배부르게 배당받고 직원들은 하대하고,
상여준다며 연봉 뻥튀기해주는 척 경력직 데려다가
상여 안준다고 취업사기치고
결국 유의미한 직원들은 내년즈음 다 퇴사하고
고여있는 분들 마냥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채워나가겠죠
당장 내일 사라져도 이상하지않은 회사,
급하다고 아무데나 들어왔다가 탈납니다
직원 200여명 회사에서 50명 혹은 그 이상 퇴사했다는걸
꼭 유념하시고 여기에 이력서 쓰지마세요
저축은행 중 몇 등이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있는데
내부는 엉망입니다, 괜히 속지마시길.
저도 도망할거에요 진심으로 미래없습니다.
앞으로 더 최악으로 갈 일 밖에 안남았어요 여기.
개비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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