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시민언론 민들레 / 2024-04-27
4.10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심판이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정권, 공영방송을 파괴하는 정권에게 국민이 보낸 경고장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경질하면서 공영방송 장악에 나섰고, 민간독립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하면서 심의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는 뉴스를 위축시켜 왔다. 기자회견도 하지 않는 대통령에 대해서 언론은 눈치만 살피며 정권 홍보에 동원되어 왔다. 그러나 국민은 불통하는 대통령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윤석열 대통령은 한마디로 ‘불통령’이다. 대통령이 한 시간 회의에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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