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워라벨 보장되는편임, 부바부라고해도 빡센 다른 회사 다녀봤으면 워라벨이 보장되는 회사라는걸 느낄거임

2. 독서좋아하는 사람은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음, 경영서적만 주구장창 읽을때 빼면.

3. 사내식당이 있어서 아침, 점심식사 가능

4. 프랜차이즈 업계 쪽에서는 그래도 프로세스가 잘 잡혀있는편

5. 선한사람들이 많음

단점1. 연봉 수준을 업계최고 수준으로 가겠다는 의지만 있음, 실제로 신입, 경력직들 연봉수준은 처참한 경우가 많음, 대표 맘대로 평가 등이 이루어져 사람들 별로 연봉수준이 차이가 심함, 연봉밴드가 존재하지 않아 말그대로 본인연봉은 무조건 쉬쉬임

2. 비비데이, 코로나로 지금하진 않지만 월요기도 혹은 모임, 봉사학점 등 회사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귀찮은 일들의 연속임

3. 인사관리 3.0 명목아래 시행중인 대표 인사권 장악, 걍 뭐든지 지 멋대로 경영이라고 보면 됨, 본인 사람이면 특진을 연속으로 두번시켜서 부장을 만들고, 그게 아니면 두번 특진을 한 사람보다 먼저들어오고 일을 잘하는사람도 심지어 본부장인데 과장으로 그냥 둠, 본인 말에 반박하거나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을 누르고 네라고 말하는 예스맨만 라인태워 직책 만들어줌, 씨름선수 이름닮은 마케팅 실장은 저런 사람도 저 직책과 직급을 달수 있구나 라고 단적인 예를 보여줌

4. 승진을 하려면 KPI를 통한 직원의 평가가 이루어져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것이 아니라 인사권 장악 수준이라 회사 면접을 보는것처럼 본인이 승진해야하는 이유를 면접을 통해 증명해야함, 어떤 질문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수 없고 대상자별로 같은 난이도로 진행되는지 등 객관적인 정보를 전혀 알수 없음

5. 360도 평가는 주변인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해 지표를 주고 평가하는 방식인데,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존재함, 역기능이 있다면 수정/보완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없어서 매번 같은 루틴의 무한반복임, 팀장선출제는 팀원들이 인정하는 팀리더를 선출하겠다는 멋진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투표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투표결과를 보고 고려하여 대표가 선출함, 이건 뭐 그냥 북한임. 지금 직책자 라인업보면 그냥 진골들, 자기말에 반대안하는 인간 들 박아놓은거임.

6. 선한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음, 평직원들도 그런사람 있고, 직책자들 수준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