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미래가 어둡다”
장점부산에 하도 일자리가 없다보니 물가가 싸기 때문에 어째저째 버텨지기는 하다
단점1. 처참한 초봉
- 대졸을 뽑았지만 최저임금으로 시작함. 타사 대졸초임 맞추는데만 3년 걸리기 때문에 신입들이 첫 월급 받고 제일 먼저 하는게 이직 준비일 정도. 거기다 정규직 전환으로 이미 임금잠식이 시작됐음. 초봉이 너무 낮다고 푸념하면 선배들은 상승률이 높아서 조금만 버티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다 옛날사람들 말임. 16년 이후 입사한 7,8급들은 해당사한 없음. 평생소득 따지면 집하나 마련했을때 입에 풀칠만 가능
2. 본사가 최고야
- 분명히 시설공단인데 현업지원부서인 본사에서 현업부서 인원 다빼가는 바람에 본업인 시설유지는 뒷전임. 사업소 정원은 채워진걸 본 적이 없다. 승진을 위해 본사로 몰리다 보니 사업소에서도 승진에 도움되는 문서작업에만 혈안이라 정작 제일 중요한 시설물 유지보수는 하드캐리하는 몇몇 실무진+신입들의 몫
3. "다같이 힘들게 들어 왔는데 함께 잘먹고 잘삽시다"
- 회사총원 1500명중 일반직은 400명 뿐이라 힘이고 나발이고 목소리도 못냄. 신입들 다 떠나게 만드는 초봉과 상승률임에도 이마저 깎아먹히는중. 적폐취급 당할 날이 머지 않았음.
4. 복지가 뭔가요?
- 식당없는 사업소는 끼니도 걱정해야 하는데 말이 더 필요한가
5. 일하다 보면 무서움
-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근무환경. 확실한건 죽으면 내 잘못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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