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제목처럼 자유도가 엄청 높다. 내가 하고싶은 걸 다 할 수는 없지만, 게임에 대한 윗선의 집착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방향을 찾아볼 수 있음
컵라면 컵밥 무제한
pm급 이상은 노트북 줌
겨울에 점퍼 만들어 줌
나이든 분들도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구조
대표의 사업적인 판단들이 아주 탁월하고 차기작도 잘 될 듯
특히 개발인력에게는 아주 추천함

단점체계가 없고 야근이 당연시 되는 문화
연봉이 세상 염전스러움 짭니다 짜요
장급 ~ 실무자간 소통 부재
야근한다고 남아서 맨날 반주하고 들어오고
한두시간 일한다음 집가면 양심 남나여?
경영진 특유의 졸부 마인드 그렇게 돈이 많으면 인센을 풀고
사무실을 이사해야지 건물이 말도 못하게 구림
강남에 아직도 이런 건물이 있나 싶었음
대표를 둘러싼 십상시와 데이터보다는 직감을 믿는 대표
지금까진 그 직감이 다 맞았는데 과연? 계속 될까?
대표 인성이 나쁘진 않으나 선넘는 농담 너무 많음

일못하는 사람과 일하게 될 경우 미칠 지경
유관부서 협업 당연히 안됨 고개가 빳빳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화내는 것을 포기함
인력에 돈을 안쓰니 자꾸 이상한 사람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