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내부 기본과제, 수시과제도 좋지만 수탁과제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
연구과제에 따라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논문거리 찾기 쉽다는 점
근태,외부활동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운편
(부바부지만.. 특정 부서는 완전 탄력적, 특정 부서는 약간 보수적 등등)
개인생활이 전반적으로 보장되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편

단점정규직의 경우 승진 적체가 심해 연봉 상승은 꿈꾸기 어려움
성과급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받기 어려운 구조 돈은 포기해야함
(그래서 그런지 대외활동 아주 활발히 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음)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체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최근, 적립된 연가를 돈으로 보상하는 방안이 기각되고 강제로 연가를 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발생
원장님 이하 경영진들은 돈으로 보상하게 되면 사내보유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올해 지급될 성과급에서 나갈 수 밖에 없다는 태도로 무조건적인 동의를 강요함
노조는 대체 뭘하는지 해당 문제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음
결국 회사를 다닌다는 느낌보다는 마치 개인사업자의 집합체처럼 개인주의가 매우 심함
사수-부사수 관계를 통한 성장은 꿈에도 꾸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