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서울사무소 기준 젊은 층들이 많아졌고 사람이 좋다.
2. 회사 특성상 뭔짓을 해도 안짤림. 공무원급.

단점1. 각종수당 제외하면 연봉 개낮음. 기본급 최악. 퇴직금 적게주려고 기본급 낮은 듯. 연봉상승률은 물가상승분도 반영 안하는듯. 성과금 3%실화? 그럴거면 안주는게 나음.
2. 일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함.
3. 업무 효율성을 위해 돈을 써달라하면 거절당함. 그에 반해 임원들은 엄청나게 씀.
4. 사람을 안잘라서 무능한 팀장, 매니저 많음. 회사 특성상 일을 하든 안하든 모든 직원들이 공평하게 월급 받도록함.
5. 회장님 연줄이 한 가득인 회사임. 회장님 말 한마디로 돌아가는 구조. 임원들도 계약직이라 짤리까봐 바른소리 못함.
6. 중간층 하나도 없음. 윗사람이 부모님뻘. 중간 경력자가 필요하지만 경력직을 안뽑음. 연봉을 맞춰줄 수 없어서 그렇겠죠?

급한 사람들만 잠깐 왔다가 나가기 좋은 회사. 오래다닐 회사는 아닙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5년 이내로 이직함. 근속년수가 길다고 나오지만 그건 4-60대들 이야기임. 젊은 사람들은 나갈 생각만 하고 살아요. 회사가 커져가고 있지만 개인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 및 직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계속 나갈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