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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 결혼 앞두고 해고된썰 (실제) 2금융권 몇년 잘다니다가 타 2금융권으로 이직함 공채로 이형 30대 중반다되가고 결혼 몇달안남은시점 이직한 금융권에 공채 출신 인력관리 공문상 수습기간끝나면 무조건 정규직전환해주게 떡하니 되어있음 근데 수습 6개월이나 시킨후에 갑자기 뚜렷한 이유없이 정규직전환 안해주고 계약종료 일방통보 이형 결혼 6개월 앞두고 날벼락맞음 나중에 알고보니 2명 공채로 일단 뽑아서 애초에 한명만 수습후 정규직으로 최종 뽑을생각이었고 정규직전환된 사람 그 금융기관의 인사권자와 모종의 인연이 있었나봄. 나중에 알고보니 그형 전에 들어온
- 미국은 양털을 깎는다 미국은 양털을 깎는다. <요약> 1. 이색기들 양털깎이 할수도 있어(디폴트, 금리추가인상, 고금리유지) 2.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좀 쉬는거도 좋지않을까(라고내가 생각하니까 불장올듯) 3. 그래도 석박사들이 방법을 찾아주겠지 위기 안오길 제발 <방법> 0. 목표는 누구 누구 누구누구누구 1단계. 저금리로 유지하다가, 이러저런 핑계로 고금리로 올려버렸다. 아르헨이 가장 취약하니 먼저 터졌다(여긴 원래 위기때마다 달라 선호가 강한 나라라..) 근데 이렇게 금리를 급박하게 올렸는데 다른 나라들이 안터져나갔네? 다음 단계를
- 금고 채용비리 왜 적발 안하는거야? 금고가 발전되길 원하면 채용비리 전수조사하고 좀 징계 내리면 안돼? 계약직으로 뽑고, 공채때 전환시키는 루트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사내 규정상 면접자 관련인은 면접 참여도 불가능한데 다 아는사이잖아. 면접은 쇼일뿐 시험 합격배수 낮춰서 다 통과시키고, 서류합격도 금고 마음, 면접은 보지도 않고 공채때 바로 정직전환시키는 비리 진짜 다 터트리고싶다. 솔직히 알면서도 냅두지 그니깐 이사장, 실무 책임자들 계속 비리로 사람뽑고, 심지어 금고 사외 이사들이 중앙회에 찔러도 아무 조치 없이 넘어간다던데, 중앙회야 이건 좀 아니지않
- 카뱅 케뱅 정리해준다 - 자산규모 1조 2조 시중은행 종합금융센터 지점 1개 2개 규모다. 떠들어대는것만큼 크지않다. - 현재 신규고객의 60프로 이상은 깡통계좌이며 실질 이익을 주는고객보다 체리피커(혜택만 빼먹는) 고객이 대다수 수익보다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한다. - 초기자본금 및 투자금 원금 회수 및 적자 탈출에 전문가들이 빨라야 5년으로 보고 있고, 성공시 2028년정도 자산규모 20조 돌파예상(시중은행 400~500조 규모) - 카뱅, 케뱅 역시 한국금융지주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대주주다. 그들의 성공에 따른 수익역시 카카오그룹이 아닌 금융회
- 올해 지켜볼 사항들 - 3번째 저번 글에 이어 세번째 씁니다. 설날 연휴로 인해서 1월 은행영업은 종료된 상황이네요. 5번까지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중 앞부분은 두번째 글 그대로 퍼와서 수정을 거의 안했습니다. ----------------------------------------------------------- 거듭 말하지만 이씨가 되던 윤씨가 되던 '대출총량규제'와 'DSR' 은 건들지 않을겁니다. 부동산 카테고리라서 이것들 모두를 '부동산'을 잡기 위한 방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부채'에 대한 방안입니다. 부동산,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