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주5일근무, 연차, 노동절 휴무
-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포상, 성과급
- 직무능력향상교육
- 기숙사운영, 여성전용휴게실
- 사내동호회, 중식제공, 휴양시설 지원
- 초봉이 벤더 제외한 다른 분야 회사보다 높다
- 커피머신 보유

단점- 주5일 근무지만 주말에 나와서 일해야 될수도 있다.

- 52시간 맞추려고 출퇴근 시간을 가짜로 한다.(탄력 근무제라고 10시 출근이라 적지만 실제로 9시 전에 와서 새벽 1시까지 일하는 사람도 있다)

- 연차 사용은 팀장 성격에따라 다르지만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다. 월요일 연차사용 눈치 많이주고, 휴무껴서 연차 사용도 눈치 많이 받는다 (연차가 남아도 돈으로 돌려주진 않는걸로 알고있다)

- 야근이나 주말 근무에 대한 보상휴가도 없고, 백신 휴가 없다. 참고로 재택근무도 없다.

- 장기근속자 포상이 있지만 실제로 5년이상 버티는 사람이 적다.

- 우수사원포상은 현재 없어진것 같다.

- 성과급은 다른글에서 자세하게 나와있던데.. 기대하지말자

- 직무능력향상교육도 없다. To가 생기는곳은 얼마 못버티고 계속 나간 자리라 제대로된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는다

- 기숙사는 평범. 여성전용휴게실은 실제로 쓰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 사내동호회도 없다.

- 중식제공은 정해진 식당에서만 6천원을 쓸수 있다. 돈으로 6천원을 주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사원증을 찍으면 그게 6천원만큼 결제가 된다는 얘기다. 다른 식당에서 먹는건 따로 계산해야 된다.

- 강릉에 아파트가 있는데, 주말마다 신청자가 많아서 추첨에서 당첨되야만 사용할수 있다. 제천에도 연수원이 있는데 거리가 멀고 너무 시골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 벤더 업계에서 연봉이 가장 낮다. 직급이 올라가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대표는 연봉비교를 벤더회사랑 비교를 안하고 다른 업계 회사 연봉에만 초점을 두고 많이주는걸로 생각한다.

- 사무용품이나 컴퓨터같은 것들은 기존 전임자꺼 되물림이다.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 한달에 한번 정도 책상을 들고 2층에서 4층으로 옮기는 자리이동을 한다.

- 근검, 절약이 중요해서 종이컵쓰는거나 휴지 쓰는것도 터치한다.

- 대표 마인드가 복지에 관해 투자는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데 직원들을 쥐어짜내서 좋은 결과물을 받기를 원한다.

이직 사유근무환경이 나쁘면 사람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안좋은 관습들만 그대로 되물림 되었다.

싫으면 떠나라는 마인드가 너무 심하고,

윗 사람들이 아래 직원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없다.

말해도 안될거를 알기 때문에 이제 다들 순응하고 살던가

떠나던가 해야되는 상황이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