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네덜란드 스마트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도내 스마트팜에 네덜란드 선진 시설과 기술을 이식할 수 있는 길을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1일부터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에 따르면, SHS는 향후 5년 이내 7500만달러(1천 20억원)를 투자해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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