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단비뉴스 / 2024-05-08
제6회 민송백일장이 오는 22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열린다. 민송백일장은 세명대학교 설립자인 민송 권영우 박사의 10주기를 기념해 2016년 시작된 현장 글짓기 대회다. 해가 떠 있는 동안 지은 글로 겨루는 백일장(白日場)의 형식을 그대로 살려, 현장에서 공개된 제시어에 맞춰 즉석에서 적어낸 원고로 글솜씨를 평가받는다. 백일장은 운문(시)과 산문(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상금은 900만 원이다.코로나19 사태로 4년간 중단되었던 민송백일장은 작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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