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먹고살만한 연봉..?!
그마저도 최근 몇년동안 임금동결이고, 평일 잔업수당 만원, 주말 특근수당 3만원도 없어져서 임금인상이 전혀없어졌고, 직급간소화하겠다는 명분하에 몇년동안 진급도 안시켜줘서 유일한 장점마저 사라지고 있는중..ㅠ

그외 장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는게 슬프다

단점1.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 이익을 바라는 회사. 사람에게 기계처럼 일하기를 강요하는데 현장뛰는 부서들은 몇년 지나면 온몸이 골병듬.

2.극심한 군대문화. 회장에게 거수경례도 해야 함.

3.최악의 워라벨. 52시간이란 법은 무용지물이고, 기본 퇴근시간은 19시반임. 일이 없어 일찍 퇴근하고 싶어도 경영진에서 퇴근시간을 체크하여 일찍 퇴근하면은 그 부서는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그마저도 없는 인원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일찍 퇴근할 수가 없다. 52시간 초과하면 카드 안찍고 일하는것은 당연하며 물론 추가수당 또한 없다.

4.뜬금없이 주말에 사람들을 집합시킨다던지, 다들 쉬는 휴일에 워크샵을 진행한다던지, 그 워크샵에서 회장을 찬양하는 영상시청과 함께 매년 밑에 직원들은 퍼포먼스를 준비하여야 한다던지 하는 구시대의 산물이 여전히 남아있다.

5.연차를 쓸 수 없는 분위기. 그렇다고 미사용 연차를 돈으로 주는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차 몇개 쓰지도 못하고 한해를 보낸다.

6.직원들이 자기개발을 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끔 지원해줘야 하는데 자기개발이라도 하면 "왜? 이직하게?" 하면서 눈치를 주니 자기개발을 할수도 없다.

7.단돈 1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어떤 위험한 일도 안전에 대한 인식이 없으며 주먹구구식으로 외주업체 없이 자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토록 강요함.

8.회장의 구시대적인 마인드와 함께 회장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몇몇 임원진들 때문에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만 점점 죽어나감.

9.입사하게 되어 이 회사 문화를 경험하면 경악을 금치 못하여 대부분의 신입이 1년안에 60~70%가 떨어져나감.

이 외에도 단점은 너무 많다..
가족때문에 또는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남아있는게 아니라면 절대 발을 담그지 마세요 이곳에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