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HMC 1차 협력사 시스템 단위 제품의 개발/양산을 경험,높은 업력의 체계화된 노하우를 습득가능.

2. 주 20시간 잔업 외 야근없어서 워라벨이 보장. (PC오프제, 주간 업무시간 설정) - 부바부

3. 휴가(여름휴가5일+각종 공휴일/창립일+연차+월차)

4. 직원복지(건강검진,의료비지원,자녀학자금지원, 직원할인혜택 등)

5. HMC와 호환에 필요한 R&D 능력/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국내 자동차 산업 개발과정 전반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이해 및 경험이 가능.

6. 책임/과장 급 인원이 많고, 경력직보다 신입으로 입사한 인원이 많으므로 직원마다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높다. 그러므로 개발/양산에 관련된 업무에 막힘이 없고 진행이 수월.

7. 유연근무제/재택근무 등 현 시대를 반영하는 근무제도가 도입되어 있고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

단점1. 리더의 능력 부재
1) 경영진 : 회사에 대한 책임감/ 경영의식 부족.
2) 임원급 : 지속성장(신사업/기존사업)에 대한 의지가 없고 자리보전을 위한 사내정치로 회사 발전에 악영향.
3) 팀장급 : 임원과 동일하거나, 능력이 있어도 걸림돌이 많은 제도/문화에 제한.
4) 팀원급 : 수직적 문화의 타성에 젖어 의지가 제한.

2. 낮은 연봉 및 제도
1) 연봉 : 동급 1차사에 비해 낮은 연봉
- 연봉체계 : 계약연봉이 매우 적다. 그래서 회사의 성과와 관계없이 성과급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성과를 통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없다. -> 업무 의욕 저하
2) 제도 : 팀/개인 평가를 위한 업무가 과중한데 비해 효과없음. 그럼에도 꿋꿋히 평가제도를 미친듯이 비대화하고 있음. 최근에는 평가 전부터 팀마다 베이스를 다르게 두어 차별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쏘시오적인 발상이 도입.

3. 기존산업 유지/신사업 확장 어려움
1) 머플러 산업의 쇠퇴에 따른 대처 부족(개발/양산 효율화 지지부진)
2) 신사업 부재(머플러 외 거시적 매출 규모를 가진 아이템 양성의 실패/미래 선구안의 부족으로 아이템 선정의 아쉬움)

이직 사유사양산업의 틀에 갇혀, 직원의식도 사양산업의 늪에 깊게 잠겨 있어서..

시장의 변화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존 사업의 효율화/ 신 사업의 성공만이 유일한 내일을 맞이하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곁가지를 좀 걷어내주십시오. (팀/개인평가 축소, 임원 계약 정지, 계약연봉 합리화 및 성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 신사업 투자 및 적극 독려, 기존사업 효율화를 위한 현장 축소)

안된다고 좀 하지마세요. 진절머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