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중간 관리직 단계가 없어서 마음(만)이 편함.
마지막 주 금요일 4시 퇴근하는 금사빠 데이 문화.
매주 금요일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펫데이 문화.
사람들이 순하고 착한 편. 직원들 연령대가 매우 낮음.
(일단 대표부터가 엄청 젊음)
4.5층?정도의 건물 전체를 단독 사옥으로 사용해서 쾌적함.
층마다 냉장고 및 싱크대, 소소한 간식 창고가 구비되어 있음.
신입이 잘 뽑힘..ㅎ

단점그 외 모든 것이 단점이라 봐도 무방.
낮은 급여, 잦은 야근(이건 담당 브랜드에 따라 상이하지만 특정 팀들은 거의 모든 날 모든 순간..).
급여가 정말 낮음... 정말....
대부분의 시스템이 탄탄하지 않지만 보고 체계는 확실.. 아침에 하루 업무 내용 보고, 퇴근 시 금일 실제 이행된 업무 내용과 명일 업무 보고. 이거 은근 일...
열려있는 회사, 직원들을 생각하는 나이스한 대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말 허울 뿐... 특히 대표는 당연하게도 정말 사업가 그 자체.. 직원의 점심시간과 워라밸은 고려 대상이 아님. 그저 클라이언트의 뜻대로 흘러가는 대행사 그 잡채. 뭐 중소 대행사면 당연한 현실이긴 하지만.. 안 그런 척 하는 게 정말 가증스러움.
가장 현타 오는 조작과 조작.... 여기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대대행사로 대기업 운영 수주. 그래서 우리 회사, 우리 팀 이름 달고 일 못함...^^ㅎ